술의 기원과 어원 및 유래, 술의 정의와 역사 및 한국 술의 역사, 우리의 술 문화, 금주령, 술의 사회사
- 최초 등록일
- 2014.05.27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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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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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술의 기원
2. 술의 어원 / 유래
1) 어원
2) 유래
3. 술의 정의
4. 술의 역사
5. 한국 술의 역사
1) 고구려의 술과 제민요술
2) 백제의 술
3) 신라와 통일신라의 술
4) 고려시대의 술
5) 조선시대
6) 조선시대의 술
7) 일제하의 술
8) 해방 후의 술
6. 우리의 술 문화
7. 금주령
1) 곡식을 축내는 주범
2) 가난뱅이만 걸려드는 불공평한 법
3) 약주의 어원
8. 술의 사회사
1) 일상 속의 커뮤니케이션과 음주
2) 술의 범람에 관한 이유
3) 술 취한 사회와 폭력
9. 참고문헌
본문내용
술은 언제쯤 생겼을까...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생각해 보는 일이지만, 이 술의 기원만큼 확실하지 않는 것도 없다. 인간이 우연히 발견한 천연과실의 발효액을 입에 넣었다가, 그 맛을 잊을 수가 없어 자신들의 지혜와 노동으로 만들어 내었다는 설이나, 유목시대에 마소나 낙타의 젖을 저장해 두고 있었던바 그것이 발효한 것이다. 아니 그것은 치즈의 발상이다 등으로 갖가지의 설이 있어 흥미진진하다.
인간의 조상으로 일컬어지는 학명이 피테칸트로푸스 일렉투스 즉 <자바원인>은 100만년쯤 전에 이미 생존하고 있었던 것이 고증되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50만년이나 옛날에 현재 북경시의 남서에 있는 대행산맥의 산기슭에 동굴을 파고 살고 있었으며, 그들이 처음으로 불을 발견한 것으로 되어 있다, 이것은 대단한 일이었다, 아직 술이라는 것은 등장하지 않고 있다. 제4빙하기기인 서기전 약 5만년에 유럽을 방랑했던 네안데르탈인도 아직 술을 몰랐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중 략>
우리나라는 술의 역사가 오랜 까닭에 옛 기록에서도 술에 대한 인식이나 자세가 잘 가다듬어져 있다. 술은 적당히 마시면 기분을 돋우지만 지나치면 자제력을 잃게 한다. 따라서 주요한 제례 때나 술을 마셨고 이성과 체력이 좋은 사람에게 술을 마시게 했다. 우리 조상들은 하늘과 땅, 선조에게 제사를 드릴 때 술을 올렸고 성인에게는 술을 권했지만 미성년자에게는 허용치 않았다.
술의 예절을 보면 마시되 인심과 풍속을 상하지 않게 하기 위한 슬기가 곳곳에 스며들어 있다. 마실 때 손수 따라 마시는 독작 문화권인 서양과 달리 권커니 자커니 하는 대작 문화권인 우리나라에서는 술 마시는 예절이 대인관계에서 매우 중요했다.
참고 자료
조선의 뒷골목 풍경 - 강명관지음/푸른역사
술의 역사 - 피에르 푸케/마르틴 드 보르드 지음 / 한길크세주
기호품의 역사 - 볼프강 쉬벨부쉬 지음/ 한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