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부 여름수련회][설교] 제1강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신가 (신명기 28장)

소개글

교회 중고등부 여름수련회 설교문입니다.
가격은 자료의 질에 비해 저렴하게 결정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설교문을 준비하시거나 성경공부를 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1.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신가?

2. 분노하시는 하나님의 손 안에 있는 죄인
1) 하나님께 대한 두려움을 가져야 함.
2) 누가 하나님의 진노를 당하는가?
3) 하나님의 심판에는 어떠한 동정심도 없다.
4) 진노의 그릇은 오직 진노의 그릇으로 사용됨.
5) 지옥은 활활 타오르는 불, 혐오스러운 벌레들로 가득함.
6) 멸망은 홀연히 임함.
7) 죽음 앞에 우리의 자세

본문내용

앞으로 여름수련회를 통해서 우리가 배울 주제는 ‘중생과 구별됨’입니다.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진정으로 중생했는가 우리 자신을 깊이 돌아보고, 구원의 대한 갈망을 가지고, 예수님을 찾고 부르짖는 은혜의 역사가 넘치게 일어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중생, 곧 거듭나는 일이 있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바로 알아야 할 것입니다. 특히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에 대한 균형 있는 인식이 필요하죠. 우리가 이제까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는 많이 들었으니까 이번에는 하나님의 공의에 대해서 집중해보려고 합니다.

Part 1.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신가?
하나님의 공의란 의인과 악인을 분별하여 의인에게는 복은 악인에게는 심판하시는 것을 말합니다. 특히 하나님의 공의는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에서 가장 잘 나타납니다. 곧 죄를 미워하시고 그 죄에 대해 반드시 그리고 철저하게 보응하시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공의입니다. 대표적인 하나님의 심판인 노아의 홍수를 생각해보십시다. 그 당시 인구가 학자들의 추정에 의하면 약 60억 정도, 많게는 100억에까지 추정되고 있는데, 그 많은 사람들을 일거에 멸절하시고, 거기서 단 8명만 구원하셨습니다. 그것도 그들이 그냥 물이 차 올라서 물에 빠져 죽는 게 아니라 저번에 우리가 진화론 창조론 강의 때 본 것처럼 몇 백 미터 높이 되는 해일이 덮쳐서 처참하게 파괴되어 죽었습니다. 쉽게 말하면 하나님께서 수십억의 사람들을 대량학살하신 것이죠. 왜 그렇게 하셨습니까? 죄악이 세상에 관영한 것을 보시고,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시면서 완전히 싹쓸어버리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죄에 대해서 그렇게 철저하게 심판하시고 보응하시는 분이시다 하는 것입니다.
이런 불신자들에 대한 심판 외에도 우리에게 더욱더 충격을 주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일컫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사랑하셨습니다. 자신의 백성을 택하시고 그들을 구원해주셨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