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골격계 주요 의학용어
- 최초 등록일
- 2014.05.20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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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근골격계 주요 의학용어
2 관절염의 치료
본문내용
◆ arthralgia 관절통 : 관절의 통증을 전달하는 통각신경섬유는 대부분이 섬유관절포에, 일부가 인대에 분포하고 있다. 관절포라도 신경섬유는 활막에 달할 뿐이고 활막융모내에는 분포하지 않고 있다. 관절포를 잡고 비틀거나하면 강한 통증이 야기된다. 관절통은 여러가지의 원인으로 생기는데 변형성 관절증의 초기에서는 관절포나 인대에 비생리적인 외력이 작용하기 때문인 것으로 설명되고 관절염의 동통은 염증성 변화가 활막을 넘어서 섬유관절포에 미치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 atrophy 위축 : 생물체의 기관이나 조직의 기능·부피 ·수가 감소하는 상태로서 세포의 기능장애에 의하여 일어나는 것인데, 형태적으로는 세포의 축소, 세포간 물질의 감소, 실질세포의 사멸, 결합조직의 보상증식, 지방이나 소모색소의 침착 등이 특징이다. 세포의 기능장애에 의하여 일어나는 것으로, 퇴행성 변화가 지속되면 세포는 위축하여 괴사를 일으킨다. 형태적으로는 세포의 축소, 세포간 물질의 감소, 실질세포의 사멸, 결합조직의 보상증식, 지방이나 소모색소의 침착 등이 특징이다. 신경계나 호르몬의 변조 및 방사선의 영향 등으로도 일어나는데, 반드시 병적 현상은 아니며, 변태에 따른 유생기관의 소실이나 생식선의 갱년기 변화와 같이 생리적인 경우도 있다.
<중 략>
2) 수술적 치료
수근관 증후군의 가장 효과적인 치료는 외과적인 수술로 수근관을 넓혀주는 것이다. 수술적 치료의 대상은 종양과 같이 제거하여야 할 확실한 병리가 발견된 경우, 무지구의 위축이 분명한 경우, 전기적 검사에서 신경손상의 정도가 심하다고 나온 경우, 또는 증세가 심하지 않더라도 3~6개월간 비수술적 치료를 시행했으나 호전이 없거나 악화되는 경우에 실시한다. 비수술적 치료는 장기적으로 그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반해 수술적 치료는 비교적 간단하며 결과도 좋은 편이기 때문에 장기간 비수술적 치료를 시행하는 것보다 조기에 수술적 치료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