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일본핵을 말하다'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4.05.15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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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북한의 핵
2. 일본의 핵
3. 미국과 일본의 군사일체화
4. 에너지 확보 전쟁
본문내용
1. 북한의 핵
북한은 현재 노동, 대포동 1호 등의 미사일을 가지고 있고, 핵실험을 세 차례나 감행해서 핵물리학의 기반이 탄탄할 것으로 추정된다. 나는 지금껏 언론에서 보여주는 그대로 북한의 핵개발 수준이 낮고 그 결과물이 조악하다는 내용에만 초점을 두고 있었기 때문에, 북한의 핵물리학 기반이 탄탄하다는 설명에 충격을 받았다. 또한 설계도면도 없이 북한의 기술력으로 미사일을 실용화하여 다른 나라에 수출을 하기도 했다는 말에 정말 북한의 기술력을 과소평가 할 수는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북한은 현재 한국 전체를 공격할 수 있는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고, 강대국을 견제하기 위해 그 사정거리를 일본, 미국에까지 계속 연장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또한 핵탄두를 소형화, 경량화 시키는 데에 집중하고 있으며 현재는 플루토늄 핵폭탄을 보유하고 있다고 추정된다. 북한의 핵개발은 경제력이 취약한 상태에서도 핵개발을 통해 강대국들이 무시하지 못하는 위치에 서게 된 중국을 롤 모델로 하고 있다. 미국의 태평양 군사 전략도 궁극적으로 이런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것이다. 미국은 중국 견제를 위해 미국 태평양군의 6분의 1을 일본에 두고 일본 요코스카에 미국 본토 이외의 유일한 미 핵 항공모함 모항을 두었다. 일본 또한 미일 군사일체화를 통해 중국을 견제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미국은 평화적 목적이라는 조건을 걸어놓고 일본의 로켓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미국은 이미 2차 세계대전 이후 바로 원자력을 이용한 상업용 원자로의 실용화 연구에 착수하여 1950년대 초반에 경수로 원전 기술개발에 성공했다.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평화를 위한 원자력’이라는 제안을 하고 미국제 경수로 수출시장 개척을 위한 포석으로 각국에 트리가형 연구로를 무상 제공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