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낭염 case study
- 최초 등록일
- 2014.05.14
- 최종 저작일
- 2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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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질환조사
Ⅲ. 간호과정
본문내용
Ⅰ. 서론
서구화된 식습관과 현대 사회인의 규칙적이지 않은 식습관 등으로 인하여 많이 발생하게 되는 질환으로 이번 실습을 하게 된 외과 병동에서도 흔하게 보이는 질환이기도 하고 또한 저 역시 담낭염으로 인하여 수술을 받은 경험이 있기에 좀 더 이런 사례에 관하여 공부하고 싶어서 담낭염에 대해 케이스를 잡게 되었습니다.
Ⅱ. 질환조사
* 담낭염의 정의
담석, 수술 후 협착, 종양 등의 원인으로 인해 완전 혹은 불완전한 협착(관이나 통로 등이 좁아지는 것)이 발생하여 혈류나 담관을 통해 장내 세균이 담즙 내에서 증식하면서 담낭(쓸개)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을 급성 담낭염이라고 한다. 담석이 지속적으로 담낭벽을 자극할 경우 만성 담낭염이 생길 수 있다. 급성 담낭염이 반복되어 만성 담낭염으로 변하는 경우도 있지만, 만성 담낭염 환자의 대부분은 급성 담낭염의 병력이 없고 비특이적 통증만 나타나거나 무증상이다.
<중 략>
- 섬유식품 섭취 : 소화관 운동을 돕고, 음식의 장내흡수를 억제해 콜레스테롤 합성을 크게 줄인다. 반대로 섬유질이 작은 경우에는 담즙산의 합성이 억제되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상승되어 담석의 재발을 초래할 수 있다.
- 비타민, 미네랄 섭취 : 지방질이 많은 음식을 제한해야만 하는 췌담도질환 환자에서는 특히 지용성 비타민(A, D, E, K)이 부족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 알코올, 카페인, 탄산음료 : 알코올은 발작을 유발하기 쉬우므로 피하는 것이 현명하나 가볍게 적당량의 알코올을 섭취하는 것은 무난하다. 커피도 위액의 분비를 촉진하고 담낭을 수축시켜 발작을 유발시킬 수 있으므로 되도록 마시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탄산음료는 장내에서 가스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복통 발작의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삼가는 것이 좋다.
- 음식 조리 : 위장증상이 보이는 경우에는 소화관의 부담을 적게 하기 위해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위의 운동 및 위액의 분비가 항진 되면 십이지장 점막이 자극되고 이로 인한 담낭의 수축으로 담석 발작이 유발될 수 있기 때문에 물리적, 화학적 자극이 적은 식품을 섭취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