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 돌, 환갑, 성년식의 의미
- 최초 등록일
- 2003.06.11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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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백일
2.돌
3.환갑
4.성인식
본문내용
① 사투를 틀고 쪽을 찟는다.
② 우선 주위의 어른들도 이들에게 '해라'라는 낮춤 말씨가 아닌 '하게'라는 보통 말씨로 높여서 말한다.
③ 이들로부터 절을 받을 때에도 앉아서 받지 않고 답배(절을 받는 절)를 하게 된다.
④ 어른이 된 이들의 이름이 함부로 불리지 않도록 남자의 경우는 '자(字)', 여자의 경우는 '당호(堂號)'라는 별명을 지어준다.
예) 율곡의 어머니 사임당 신씨(師任堂 申氏)의 경우 '사임당'이라는 명칭이 곧 당호이다.
- 오늘날의 성년례(성인식)
오늘날에 와서는 '어른이 되는 의식'이라는 근본 뜻을 살려 '성년례(成年禮)'라는 명칭을 사용게 되었다. 만 20세를 기준으로 하여 만 20세가 되는 생일이나 그 해의 성년의 날 (5월 셋째 주 월요일)에 치르게 되었다. 이처럼 성년례는 현대 사회에 이르는 동안 비록 명칭이나 절차와 격식 등에 있어서는 여러 가지 변화가 있었으나,일정한 나이가 되면 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정당한 권리를 누리고 이에 따르는 의무를 다하여야 하는 당당한 어른이 되었음을 일깨워 주는 소중한 의식인 동시에 인생에 있어서 또 한 번의 새로운 출발을 알려 주는 뜻 깊은 의식이기도 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