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기독교윤리'도서 요약
- 최초 등록일
- 2014.05.10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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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독교윤리수업에서 해당도서를 요약, 정리하여 조별발표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문
1) 새 천년 발전 목표
2) 원조, 무역, 부채
3) 원조의 영향
4) 총체적 개발
5) 문화의 변혁
6) 단일성의 원리
7) 평등의 원리
8) 개인적·경제적 추론
본문내용
루스벨트 대통령은 연합군이 어떤 가치를 위해 제2차 세계대전을 치르고 있는지에 대해 유명한 말을 했다. “우리는 인간의 네 가지 본질적 자유에 근거해 세워진 세계를 기대한다. 첫째는 언론과 표현의 자유다. 둘째는 모든 사람이 자기 방식대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유다. 셋째는 결핍에서의 자유다. 넷째는 두려움에서의 자유다.
전쟁이 휩쓸고 간 후 유럽은 난민들로 가득하고 식량부족으로 허덕였다. 세계의 비곤 문제에 대해 각국이 진지하게 정치적 주의를 기울이기 시작했다.
1964년에 열린 첫 번째 무역과 개발에 대한 유엔 회의(UNCTAD)에서는 개발도상국들이 정치 조직을 결성하기 시작했다.
<중 략>
⦁보편적 교육은 사람들의 사회적 의식을 개발하고, 자신의 운명을 이해하고 제어할 용기를 주기 때문. 교육은 사회정의를 이루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기 때문에 분명한 첫째 분야.
또, 개발도상국들은 그들의 경제생활의 지나치게 많은 부분을 통제하는 국제기구들 안에서 더 많은 발언권이 필요. 부유하고 힘 있는 나라들이 그들에게 가한 불의를 극복하기에는 여전히 미약하지만, 그들은 국제적 책임에서 평등성을 부여받아야 함
○앞에서 이야기한 영역들에서 기회의 균등을 보장할 때, 세계의 재화를 더 공정하게 분배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경제가 복잡하다는 구실로 이런 상황을 외면하고 있다. 이러한 경제적 불평등은 정치·경제적인 것이 아닌 도덕적인 문제이다. 우리는 상황을 아는 것에서부터 행동에 나설 수 있다. 부자 그리고 우리는 몰랐다고 변명할 수 없으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좋은 것들에 감사해야한다. 그리고 단일성과 평등성이라는 성경의 원리를 기억해야 한다. 우리가 개인적으로 더 검소한 생활방식을 지향한다고 해서 세계의 경제문제를 개발할 수는 없지만 그것은 그리스도인의 순종, 가난한 자들과의 연대, 자신을 비우고 종의 모습을 취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에 참여함을 나타내는 상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