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물 환경성능 인증제도

목차

1. 기술의 역사
2. 기술의 개요
3. 기술적용 사례

본문내용

1. 기술의 역사
(1),(2)기술개발/적용시기 :
건축물에 대한 환경성능 평가방법은 영국의 전 국립건축연구소(BRE, 현재는 민간 단체로 전환)의 BREEAM을 시초로 하여 LEEDS, BEPAC 등이 1990년대에 개발되어 시행된 바 있으며, 1990년대 중반이후 건축물 환경성능평가를 위한 국제활동으로 GBC(Green Building Challenge)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음. 그리고 국내에서는 한국능률협회인증원이 GBTool을 도입하여 이를 이용한 건축물 환경성능 인증 제도를 환경부의 위임으로 2000년에 시범운영한 바 있음.

(3)기술발전과정 :
소위 1세대라 불리는 BREEAM과 건축물 환경성능평가기법과 구분되는 2세대적인 툴인 GB Tool을 GBC에서 개발하였음. 여기서 GB Tool이 2세대적인 평가 툴로 인정되는 이유는 종래 1세대 평가기법들이 주요 환경들이 다루는 평가항목이 제한적이며 많은 부분에서 정성적인 측면을 포함하는 것에 비해, GB Tool은 환경평가 대상 항목을 건축 행위 전반으로 확장하였으며 원칙적으로 정량적인 평가 기법을 추구하고 있기 때문임. 2001년 2월 현재 버전 GBT2kV1.38까지 발표되고 있으며, 환경성능 평가 시 LCA기법의 도입 방안에 대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음. 그러나 아직까지는 LCA의 도입을 위한 구체적 방안은 제시되지 못하고 있음.

2. 기술의 개요
(4)기술 도입 배경 및 목적
지구환경문제가 국제적인 문제로 부각됨에 따라 각국은 온실가스배출 저감을 위한 노력을 경주하게 되었으나 정확한 저감량의 산출을 위한 산정방법이 통일되어 있지 않음에 따라 ISO 등 국제기구는 온실가스 배출량 및 저감량의 산출을 위한 기본적이 원칙 개발을 착수하였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