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제, 아시아경제] 동아시아의 시장경제와 아시아적 가치

목차

I. 서 론

II. 본 론
1. 동아시아 시장경제의 성격
2. 동아시아의 경제위기 상황
3. 아시아 경제위기의 원인을 보는 시각
4. 아시아적 가치는 존재하는가
1)동아시아 경제 발전의 원동력
2)아시아적 가치란 무엇인가
3)아시아적 가치의 특징
4)아시아적 가치에 대한 논란
5. 아시아적 가치와 아시아 국가의 과제
1) 일본의 과제
2) 중국의 과제
3) 한국의 과제

III.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서론
주지하다시피 오늘날 북미, 서유럽, 동아시아는 세계경제의 성장과 발전의 3대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들 중·동아시아 경제는 서유럽을 중심으로 한 EU와 북미의 NAFTA에 비교할 때 그 규모 면에서는 아직 대등하다고 할 수 없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동아시아지역의 경제성장 속도가 여타지역에 비해 훨씬 빠르다는 점이다. 물론 1997년 금융위기로 동아시아 국가들의 경제성장이 일시적으로 침체국면에 빠지기는 했으나, 이 점을 동아시아 경제의 고도성장 잠재력에 근본적인 한계를 노정한 것으로 볼 수는 없을 것이다. 따라서 동아시아 경제가 21세기에 있어서도 고도성장 기조를 계속 유지한다면 동아시아는 북미, 서유럽과 함께 세계경제성장의 3대 축을 형성해 나갈 것은 분명하다.
60년대 초까지만 해도 동아시아는 남미나 동유럽 국가들과 별반 다를 것이 없는 못사는 나라들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의 동아시아는 남미 혹은 동유럽과 분명 다르다.
동아시아의 경제 발전은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가까운 미래에 세계경제 중심의 하나가 될 전망이다. 동아시아의 경제 발전 중에서도 특히 동아시아 NICs의 빠른 성장이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동아시아 모델이라는 이름으로 세계학계의 관심사로 부상하였다.
그러나 최근 외환위기와 경제적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따라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자 동아시아의 시장경제의 특징을 살펴보고 더불어 아시아의 발전 원동력이라 불리는 아시아적 가치의 재평가를 통하여 동아시아의 내실 있는 경제발전 방향을 논하고자한다.

II. 본론
1. 동아시아 시장경제의 성격
한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로 대표되는 이들 동아시아의 신흥 공업국들(NICs)은 '동아시아의 4인방', '동아시아의 4마리의 작은 용'으로 불리면서 이른바 '동아시아 모델'이라는 것을 세계 학계의 관심하고 부상시켰다.
이후 동아시아 모델이란 일반적으로 이들 네 나라의 경제 발전 모델을 지칭하게 되었다. 물론 이와 달리 동아시아 모델을, 국가 주도형 산업화를 통해 후발 산업화에 성공한 일본을 그 원형으로 하여 이를 모방한 한국과 대만으로 이해하는 소수파도 존재하기는 했지만, 대세는 한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를 지칭하는 것이었다. 이 후 타이와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의 '제2세대 신흥 공업국'이 동남 아시아를 중심으로 등장하면서 이들 모형과 제1세대인 '동아시아 모델'과의 유사성이 주목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동아시아 모델이라는 것이 이들 동남 아시아까지를 아우른 전체적인 모형으로 사용되지는 않았다.

참고 자료

경제사학회,『동아시아 경제발전의 역사적 조건』,해남, 1997.10
한국정치연구회,『동아시아 발전모델은 실패했는가』, 삼인, 1998. 6.
임양택,『아시아 대예측』, 매일경제신문사, 1999. 1.
(http://inews.ewha.ac.kr/public_html/news/haksul/haksul13.html)
(http://www.lg.co.kr/webzine/future9907/21c/21c_d03.html)
(http://members.tripod.lycos.co.kr/iloveit/asiavalu.htm)
(http://www.budreview.com/html/3/3-nondan-2-parkbyunggi-2.htm)
(http://yu.ac.kr/~shinhj/html/ra2.htm)
(http://www.koreaexim.go.kr/web/main/index.jsp)
(http://news.daum.net/daily/editoroal/200201.03/ked/v219507.html)
(http://news.daum.net/daily/foreign/200204/01/yonhap/v24893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