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생활과문화 스파이스루트 시청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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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식탁에 요리되는 음식하나하나에 거의 모두 향신료가 들어가고 맛을 결정하는대 필수적인 역활을 한다. 향신료는 이미 우리 식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식재료이다. 똑같은 재료로 요리를 해도 향신료의 차이로 완전히 다른요리가 나오기도 한다. 똑같은 토마토 파스타에 태국식고추를 넣으면 매콤한 뽀모도르가 되고, 바질을 넣어 볶아주면 산뜻한 바질 토마토 스파게티가 된다. 나 또한 굉장히 다양한 음식에 향신료를 추가해서 먹는다. 짜장면을 먹을때마다 고춧가루를 뿌려서 약간 매콤한 맛을 내고, 크림파스타나 토마토 스파게티를 먹을때도 추가로 치즈가루를 더 뿌려서 먹기도 한다. 영상 처음부분에 "우리가 기억하는 맛은 향신료에서 온것이다" 라는 말이 생각난다. 이제는 우리에게 향신료는 너무나 익숙해져버려서 따로 향신료라고 구분짓는 것보단 음식의 하나로 생각된다. 세계에는 정말 다양하고 신기한 수백가지의 향신료가 있다는것을 이 영상을 보면서 처음 알게됬다. 요즘 여기저기에서 "한식의 세계화"에 대해서 관심이 많고 다양한 노력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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