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교제와 스킨십
- 최초 등록일
- 2014.04.15
- 최종 저작일
- 2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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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이성교제
Ⅱ. 스킨십
1. 정의와 유래
2. 스킨십이 필요한 이유
3. 남녀가 좋아하는 스킨십
4. 최근에 이슈화된 스킨십
5. 이성교제, 스킨십에 대한 일반적 견해와 변화
Ⅲ. 설문조사 및 결과
Ⅳ. 잘못된 스킨십
Ⅴ. 건강한 스킨십
본문내용
Ⅰ. 이성교제
1 . 이성교제의 정의 : 일반적으로 청소년기에 우정 또는 애정을 가지고 이성을 사귀는 일.
이성과의 사귐을 통해 동성이 갖고 있지 않은 사고와 관심 등을 이해하고 나누면서 자신의 인격 성장에 도움을 주고받은 일을 말한다. 성장 급등과 2차 성징이 나타나는 사춘기에 이성에 대한 호기심과 동경을 꿈꾸는 심리에서 비롯된다.
청소년기의 이성교제는 이성을 존중할 줄 아는 자질을 키우고, 상대 성(性)의 역할을 이해하며, 사랑의 본질과 기쁨을 알게 됨으로써 이성에 대한 혐오감이나 공포심을 덜어주고, 남녀가 서로 어울려 지내는 예절을 배우는 기회가 된다. 또한 장래 배우자 선택이나 결혼생활에 대한 유익한 자질을 갖출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반면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고, 이성에 대한 생각으로 정신이 집중되지 않아 학업에 지장을 주며, 성적 충동을 일으키기 쉬워 건전하고 순수한 관계를 유지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다.
<중 략>
- 공공장소에서의 지나친 스킨십으로 인해 불편한 상황들
기사에 따르면 대부분 시민들은 “연인 간에 다정함과 친밀감을 표시하는 수준의 애정표시는 우리 사회가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하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주는 과도한 신체접촉이나 애무행위는 관계 당국이 단속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를 제재할 마땅한 법규가 없어 이와 관련된 법규가 필요하다는 것이 대부분 시민들의 입장이다. ‘프렌치키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성의식이 한국보다 개방적인 것으로 알려진 프랑스에서도 공공장소에서의 농밀한 애정행각은 흔한 일이 아니라고 한다. 프랑스에서 42년간 거주한 이진명 리옹 제3대학 명예교수는 “프랑스인들은 공공장소에서 인사를 대신해 가벼운 포옹이나 키스 정도를 하는 수준이지 여성과 남성이 서로의 특정 신체 부위를 더듬는 등의 보기 민망한 행위는 거의 볼 수 없다”고 말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