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기업가와 새로운 생각의 힘(데이비드 본스타인) - 독후감상문

소개글

사회적 기업가와 관련한 책을 읽고 감상한 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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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세상은 변한다. 이것은 누구도 반박하지 않는 불변의 진리이다. 어느 누구도 이 세계가 정체되어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런데 누가,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키는지는 잘 알지 못한다. 뿐만 아니라 세상은 개인의 힘으로 변화시킬 수 없다고 생각한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개인 또한 세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물론 지금 여기서 내가 “변해!”라고 아무리 주문을 외운들 세상이 변하는 것이 아니다. 변화를 주기 위해서는 좀 더 구체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방금 난 '사회적 기업가'라는 대단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읽었다

<중 략>

지난 해 평점이 약 3.8정도 되니 본인의 욕심엔 미치지 못하나 노력했다고 당당히 말할 수는 있는 편이다. “나의 멘토는 한지윤이다!(글쓴이의 본명)”라고 당당히 말할 정도로 자존감도 높다. 나는 나의 지난 삶을 존중한다. 어떤 일을 하든 그 일의 과정 자체를 소중히 여긴다. 모두 나의 경험이고, 나의 발자취이기 때문이다. 한두 살 더 먹은 나이의 후광이 있긴 하지만, 동기들 사이에서 필요할 경우 리더 역할도 한다. 나는 이제 내 주위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고 즐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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