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오염
- 최초 등록일
- 2014.03.30
- 최종 저작일
- 2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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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기오염에 관한 문제들이 점점 더 심각화 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대기오염에 대한 정의 없이 WHO의 정의를 따르고 있다. 이것으로 볼 때 우리나라는 대기오염을 예방하고 대기환경을 관리, 보존하기 위해 좀 더 관심을 갖을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대기오염은 인공적으로 배출된 오염물질의 농도나 양 그리고 지속기간이 지역 주민의 불특정 다수에게 불쾌감을 일으키는 현상이다. 대기에 인위적, 자연적으로 방출된 오염물질이 존재함으로써 대기의 성분상태가 변화하고, 그 질이 악화되어 인간과 동식물의 생활 활동에 나쁜 영향을 줄 때 대기가 오염된다. 대기오염의 원인으로는 자동차의 매연, 제조 공장의 연기, 석유, 석탄의 가스, 비닐이나 스티로폼을 태울 때 나는 유독가스, 냉장고나 스프레이의 프레온 가스 등 사람들의 생활이나 활동에 따라 생기는 인공오염물질과 화산에 따른 자연적인 것이 있다. 오늘날 환경오염을 해결하지 않고서는 우리는 더 이상 살 수 없다. 한사람 한사람 실천하다 보면 우리는 대기오염을 줄이고 깨끗한 환경에서 살아갈 날이 분명 올 것이다. 대기오염의 심각성을 깨닫고 우리부터 실천하자는 의식을 갖도록 이러한 과제를 하게 된 것 같다.
대기오염의 역사는 인간이 불이라는 에너지를 사용하면서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했던 대기오염사건으로는 1930년 벨기에에서 발생한 뮤즈계곡 사건이 있다. 이 사건으로 63명의 사람이 호흡기 질환으로 사망하였다. 1948년 미국에서 발생한 Donora, 1952년 영국에서 발생한 런던스모그는 고기압이 정체하여 안정한 대기가 영국의 상공을 덮고 동시에 안개가 발생한 현상으로 아황산가스농도가 올라갈수록 사망자도 증가하였다. 1954년 이후 미국에서 발생한 LA스모그는 특히 태양이 강한 여름에 발생한다. 1950년 멕시코에서 발생한 Poza rice, 1946년 일본에서 발생한 요코하마 등이 있다. 1930년대부터 발생했던 대기오염 사건들이 지금까지 일어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마찬가지로 대기오염 문제가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다. 대기오염이 중요한 문제로 대두된 것은 1952년 런던스모그사건 이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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