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과 스페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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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멕시코에 온지도 벌써 6개월이 되었고 아직 내 가스또들을 아빠에게 보내지 않았다.

사실, 최근 몇달간 구매했던 것과 사용했던 것의 영수증들과 구매 내역들의 모든 것을 정돈해야 한다는 것은 내게 엄청난 귀찮음을 준다. (사실 어떤 사실이냐면 내게 엄청난 귀찮음을 주는 사실. 어떤게 귀찮음을 주냐면 해야 하는 것. 어떤 해야 하는것이냐면 정돈해야하는것. 엄청난 레시보와 전표들을 내가 샀던 사용한 최근 몇달간) 게다가, 한번도 정산의 필요성을 가져본 적이 없었고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도 모른다. 거기다가, 최근에 뻬소와 달러 사이의 환율이 엄청 변해서 나는 가능한 한 대략적인 환율을 내기 위해 평균 또한 계산해야 한다.

아빠는 내게 각각의 구매내역과 사용처의 자세한 보고서를 요구하지는 않는다. 단지 보통의 기본적인 품목들에 사용한 돈의 총액을 원할 뿐이다. 내게 예시만을 줬다: 음식, 옷, 교통 등. 내 문제는 etc로 언급된 것을 모르겠다는 것이다. 나는 다음과 같은 항목들에 대해 생각했다: 책, 학용품, 문화비용, 그치만 비누, 면도크림, 치약, 데오도란트와 이러한 것들의 항목을 어떻게 정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슈퍼마켓에서 이러한 상품들을 파는 섹션은 화장품 섹션이지만, 내게 이러한 단어(화장품)는 여자들이 이용하는 품목에 적합한 단어라고 여겨진다. 말하자면, '세면용품'의 항목을 사용하는게 내게는 더 낫다.

영수증과 구매 내역들을 먼저 정리하는 것 대신에 영수증과 구매 내역들의 무더기에서 각각의 항목에 일치하는 것의 비용들을 기록하기 위하여 스프레드시트를 사용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했다. 항목들은 많지 않기 때문에 알맞는 각 물건의 가스또들을 덧붙이는 방법이 더 간편하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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