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문화]선비와 피어싱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3.05.31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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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책의 쪽수가 무지 많아서 읽는데 시간많이 걸렸습니다. 자료가 없더라구요..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람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요즘 세상을 살펴보면 거리에서 눈에 밟히는 것 중 우리 것이 드물다. 사람들이 입고 다니는 옷들은 대개 서양식이고, 그것이 이제는 인식하지 못 할 만큼 아주 당연한 것처럼 됐다. 정장(正裝)이라고 하면 으레 양복이요, 대통령이 두루마기를 입으면 특별한 날의 뉴스가 된다. 어쩌다 맞은 명절에 대님 매는 것도 큰일로 여겨지는 시대이다. 이런 시대에 우리의 의복에 관한 학문과 글 솜씨를 갖춘 지은이와 같은 젊은 학자가 늘어놓는 우리 옷, 우리 문화에 관한 이야기는 요즘 더욱 신기하고 절절하다. 이 책은 옷 속에 담긴 다양한 문화적 요소를 해석하는 흥미 있는 대중 교양서이다. 지은이는 이 책에서 우리 선조들의 옷을 통해서 그들이 살았던 당시의 사회상과 문화를 말하고자 하는 것 같다.
참고 자료
제 목 : 선비와 피어싱
지은이 : 조희진 지음
출판사 :동아시아 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