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내성에 관한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4.02.26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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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항생제란?
Ⅱ. 항생제의 작용기전 및 종류
1. 항생제의 작용기전 목차
2. 항생제의 종류
Ⅲ. 항생제 내성
1. VA30 : Vancomycin
2. S10 : Streptomycin
3. GM10 : Gentamicin
Ⅳ. 슈퍼박테리아
1. 슈퍼박테리아란?
2. 슈퍼박테리아 감염 원인과 증상
3. 슈퍼박테리아 감염 예방 수칙
Ⅴ. 관련보도자료
1. 빈대도 위험…‘슈퍼박테리아 감염 빈대’ 발견 충격
2. 설탕 한 숟갈, 항생제 효능 극대화
3. 국민 절반 "항생제 감기치료에 도움" 잘못 이해
Ⅵ. 약사의 항생제 사용 인지도 조사
- 식품의약품안전청 연구결과보고서 <항생제 사용실태 및 인지도 조사>
1. 약사의 항생제 인지도
2. 약사의 항생제 내성에 대한 평가
Ⅶ. 항생제의 올바른 사용
1. 항생제 사용 수칙
2. 항생제가 필요한 경우
본문내용
Ⅰ. 항생제란?
미생물이 생성하는 천연화학물질로, 자신에게는 영향이 없고, 다른 미생물의 성장을 저해하거나 죽이는 물질이다. 발견된 많은 종류의 항생물질 중 약 1% 미만이 의약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항생물질과 화학요법제에 대한 미생물의 감수성은 서로 다르다. 그람양성균은 대부분 그람음성균보다 항생제에 대한 감수성이 높지만, 그람음성균에만 작용하는 항생물질도 있다. 그람양성균, 그람음성균 모두에 작용하는 항생물질을 광범위 항생물질이라고 하고, 이것은 광범위 항생물질이 단일군의 미생물에만 작용하는 협범위 항생물질보다 의료용으로 유용하게 이용된다. 어떤 종류의 항생물질은 단일 또는 적은 종류의 세균에만 작용하는 극히 제한된 작용 범위를 갖는다.
<중 략>
체온이 상승하면 바이러스와 세균이 증식하기에 적합한 상황이 아니어서 증식의 속도가 느려진다. 또 백혈구 기능이 상승해 세균을 잡아먹고 항체 생산이 자극되는 등 면역기능이 강화되기 때문에 굳이 무리하게 열을 내리는 것은 자연치유력을 방해하고 감염증의 치유를 지연시키게 된다. ㆍ감기 : 감기 중 약 80∼90%는 바이러스 감염증이다. 따라서 세균 감염을 치료하는 항생제는 효과를 발휘하지 못한다. 감기는 상기도 감염증으로 목의 통증, 재채기, 콧물, 코막힘 등의 증상을 보이며 대개 1∼2주 안에 자연적으로 호전되므로 이런 경우는 항생제를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다만 용혈성 연쇄구균 감염증 등 세균성 감염증일 때는 항생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세균에 의한 인두염은 5살과 12살 사이 아이에게서 가을, 겨울에 많이 발생하는데 38.5℃ 이상의 열이 3일 이상 계속되고, 식욕부진, 호흡이 빨라지는 증상이 있으면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