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도입
호주 자료
범위
호주 연구
편부모가족
신체적 학대
방임
성적 학대
가난
가난과 가족구조의 결합
계부모가족
신체적, 정서적 학대와 방임
아동 살인
성적 학대
방지책
가족부양정책
아동학대방지에 있어서 학교의 확대된 역할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범위
자녀들과 가족들에 대한 호주 최근 통계에 의하면(Australian Bureau of Statistics 1995), 1992년에 대략 15세 이하 어린이의 81%가 그들의 친부모와 함께 살고, 4%가 복합가족(stepfamily, 편친부모 한명과 재혼한 다른 한명의 부모)과 살고, 14%는 편친(한명의 부모)와 같이 살고, 1%이하는 다른 가족형태로 살고 있었다(예를 들면 대가족 등등).
1992-93년에는 18세 이하의 자녀들에 대한 학대와 방임이 무려 23,199건이나 있었다(Angus and Zabar 1995). ABS 통계가 15세 이하의 의존적 자녀들에 대해서 조사한 반면, 아동학대에 관한 통계는 18세 이하의 자녀들에 기초했기 때문에 ABS 통계와 아동학대 통계를 직접적으로 비교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아동학대 통계로부터 보면, 계부모들이나 혹은 사실상의 부모들은 특별히 신체적 학대, 성적 학대, 정서적 학대에 있어서 아동학대자로 과장되어 대표되어 왔다. 주로 방임되는 경우, 즉 대다수의 학대가 친부모에 의해서 이루어질 때, 계부모나 사실혼 부모에 대해서는 별로 생각을 하지 않는다.
아동학대와 방임에 대한 가장 최근의 1993-1994년 호주 통계(Angus and Woodward 1995)를 보면 비슷한 경향이 나타난다. 발표된 아동학대 보도의 12%가 계부모, 사실혼 부모, 양부 모등에 의해서 학대되었다. 성적 학대 부분에서 보면 계부모나 사실혼 부모가 14%정도로 보고되고 있기 때문에 사실혼 계부모 혹은 사실혼 부모에 대한 학대는 과장되게 발표되었다.
참고 자료
Ammerman, R.T. and Hersen, M. (1990), 'Research in child abuse and neglect: current status and an agenda for the future', in R. T. Ammerman and M. Hersen (eds) Children at Risk: An Evaluation of Factors Contributing to Child Abuse and Neglect, pp.3-19, Plenum Press, New York.
Angus, G. and Woodward, S. (1995), 'Child abuse and neglect Australia 1993-94', Child Welfare Series No. 13, Australian Institute of Health and Welfare, AGPS, Canberra.
Angus, G. and Zabar, P. (1995), Child abuse and neglect Australia 1992-93, Child Welfare Series No.9, Australian Institute of Health and Welfare, AGPS, Canberra.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