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리포트]APEC, TPP, FTAAP,ASEM,일-EU FTA
- 최초 등록일
- 2014.02.04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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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PEC, TPP, FTAAP,ASEM,일-EU FTA 각각에 대한 설명과 발전과정, 그리고 현재 시점에서 예상되는 국제 통상의 발전과정에 대해 설명되어 있습니다. 거의 책 10권과 이 분야에 관련된 모든 논문과 레포트를 참고한 리포트라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APEC→TPP→FTAAP 발전
1) APEC
2) TPP
3) FTAAP
4) APEC→TPP→FTAAP로의 발전
2. ASEM과 일-EU FTA
1) ASEM
2) 일-EU FTA
3)ASEM과 일-EU FTA의 비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미소 대립체제가 해체되어 국가들 간의 자유로운 블록화 현상이 나타나면서 1955년 WTO, GATT등의 대규모의 다자주의적 공동체가 생겨났다. 이와 같이 범세계적 자유무역주의를 강조하기도 하는 한편, NAFTA, ASEAN, EU등의 지역주의를 표방하는 지역공동체가 생겨나기도 했다. 또한 두 개의 국가 간에 양자주의인 FTA를 체결하기도 하는 등 각 국가들은 자신의 이해관계에 맞게 여러 가지 전략을 복합적으로 취하고 있다. 이렇듯 양자주의, 지역주의와 다자주의가 공존하는 지금, 점점 더 대규모의 공동체를 향해 나아가는 APEC에서 TPP를 거쳐 FTAAP로의 범세계적 자유무역주의의 추구과정과, ASEM이라는 제도적 틀 속에서 지역주의를 추구하며 양자주의적 일-EU FTA를 맺으려 하는 두 가지 추세를 함께 살펴보자.
<중 략>
④ EU 역내시장 규모보다 FTA에 의해 네트워크 된 역외시장의 규모가 더 커져, EU의 역내시장에 관련된 규제가 역외국과 무역협상에 의해 빈번히 영향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⑤ 현재로선 EU보다 일본이 FTA 체결에 더 적극적인데, 이는 협정 체결 시 '2020년까지 일본의 자동차 수출은 44만 3,000대 증가하는 반면, EU의 수출은 7,800대에 그치는 데다 최대 7만 3,000명이 일자리를 잃을 수도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가 나오는 등 EU보다는 일본이 거두게 될 이익이 훨씬 많을 것이라는 등의 일본의 수출 강세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⑥ 반대로 EU는 대일본 상품무역수지는 적자이나 서비스수지는 지속적 흑자를 기록해 일본의 서비스 시장개방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 미국이 TPP 통해 일본과 FTA시도한다는 것은 EU 서비스업계가 일본, EU FTA의 추진을 적극 지지하는 배경이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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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종, 백웅재 "ASEM의 주요 과제와 전망-하노이 ASEM 정상회담을 대비하여," KIEP, Colorado univers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