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영화로 보는 역사 (메리 크리스마스)
- 최초 등록일
- 2014.01.27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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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영화 :: 메리 크리스마스
2. 영화의 배경 :: 제 1차 세계대전
3. 연결 짓기 :: 영화와 역사
4. 결론 :: 영화의 긍정성과 한계점
본문내용
사건의 발단은 사라예보 사건이었다.
사라예보 사건이란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대공이 암살당한 것.
이 사건을 통해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은 세르비아에 선전포고를 하였고, 이 부분에서 각 국의 동맹국이 참전하게 되면서, 세계대전으로 번지게 된 것이다.
2) 1차 세계대전의 각 나라별 대립구도
먼저, 우리가 전쟁에 앞서 존재했던 삼국동맹과 삼국협상 두 가지를 통해 대전 당시 유럽 열강의 대립구도를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삼국동맹: 독일제국,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이탈리아제국(나중엔 삼국연합으로 등을 돌려 전쟁에 참전)
-삼국연합: 대영제국, 프랑스, 러시아의 3국가로 시작
이 연합과 동맹이라는 존재가 있었기 때문에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이 세르비아에 선전포고를 할 수 있었던 것이고 세르비아 또한 그 전쟁을 받아들인 것이다.
3) 대립구도를 띈 두 연합과 동맹의 전쟁 시작 과정.
-1914년 7월 29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육군이 쏜 포탄이 세르비아 왕국의 수도 베오그라드에 떨어지기 시작
-이튿날, 러시아 제국과 프랑스는 총동원령을 내렸다.
-독일 제국은 전쟁을 발칸 반도에 국한시킬 생각으로 러시아 제국에 동원령 취소 요구
-러시아 제국이 그 요구를 이행하지 않자, 독일 제국은 바로 선전포고해버렸다.
-이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과의 조약 의무에 따라 취해진 독일 제국측의 결정
-조약상 러시아 제국과 공동보조를 취하기로 한 프랑스로 하여금 독일 제국에 대적하는 동원령은 피할 수 없는 것
-두 전선에서 전쟁을 벌이게 되는 경우를 최대한 피하기 위해 독일군 최고 사령부는 즉각 프랑스 쪽으로 병력을 이동
-러시아 제국이 병력을 충분히 동원하기 전에 대(對)프랑스전에서 재빨리 승리를 거두려는 속셈
-8월 1일 독일군은 룩셈부르크의 국경을 넘어 진격
-3일 후에는 벨기에를 침공
-프랑스로부터 중립을 지키겠다는 약속을 얻어 내지 못하자 독일 제국은 프랑스에 대해 정식으로 선전 포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