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감상] 우리가 사랑한 장난감들, 헬로 키티

소개글

우리가 사랑한 장난감들 시즌 2. 4편 헬로 키티
(The Toys That Made Us)
감독: 톰 스턴(Tom Stern)
방영: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감상입니다

목차

1. 캐릭터
2. 카와이
3. 결론

본문내용

1. 캐릭터
07년 태국 경찰국장이 기강확립을 이유로 분홍색 키티 완장을 찼다. 일단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시작하는 게 낫다. 초반에 임팩트를 때려야 시청자의 눈과 귀를 계속 붙잡아 둘 수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책은 1장에서 하고 싶은 말을 다 한다.

헬로 키티는 매년 50억불의 매출을 올린다. 어떻게 해서 수염 6개, 노란 색 코의 고양이 인형이 이정도의 파워풀한 IP 자산이 되었을까? 이 다큐는 헬로 키티의 역사와 쿨 재팬이란 일본문화의 글로벌화를 묶었다. 작금에 카카오 등에서 전개하고 있는 캐릭터 사업의 아이디어를 줄 수 있겠다. 케이팝, 케이푸드, 케이 뷰티 등의 문화와 캐릭터가 결합될 수 있다면 우리네 라이언이나 어피치도 헬로 키티가 될 수도 있을게다.

2. 카와이
키티는 입이 없다. 서양인이 보기에 신비롭다 한다. 서양인은 입으로 감정을 표현한다. 그들이 쓰는 이모티콘을 보면 안다. 우리는 눈으로 감정을 표현하지만 서양에서는 입으로 웃음을 표현한다. 헬로 키티는 감정이 없어 보여 미스터리하다. 자기가 상상하는대로 헬로 키티가 보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