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제학] 성적이 좋을수록 고민이 느는 이유
- 최초 등록일
- 2014.01.25
- 최종 저작일
- 2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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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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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질문
2. 대답에 필요한 경제학 개념과 분석도구
1) 플라톤(Ploto, 427~347 B.C)의 분업론
2) 아담 스미스의 분업론
3) 협동체 생산설(cooperative specialization, 혹은 팀생산설)
4) 유보임금(reservation wage)
5) 운동선수의 수요공급과 성적
3. 경제학적 분석을 통한 해답
본문내용
선수나 구단의 최고 목표는 우승이다. 아니면 자신들이 가진 전력을 감안할 때 최고의 성적을 내려고 한다. 우승을 하고 나면 다음날부터 구단은 고민에 빠지게 된다. 물론 행복한 고민이지만…… 팀 성적이 좋은 해일수록 연봉협상이 느려지고 거꾸로 성적이 나쁠수록 빨리 끝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시즌 끝나고 선수와 구단간에는 진짜 승부를 벌여야 하는 데 이 새로운 연봉싸움을 ‘스토브 시즌(stove season)’이라고 부른다.
‘라이언 킹’ 이승엽은 1999년 7월 42호 홈런을 쳐 한 시즌 최고 기록을 깨었다. 이후 ‘이승엽 효과’ 라는 신조어(新造語)가 만들어졌다. 이승엽의 43호 홈런을 보기 위해 혹은 그 공을 잡기 위해 관중들이 운동장에 몰렸다. 이승엽 효과가 가져온 추가 수익을 누가 얼마씩 가져야 되는가, 선수 본인에게 얼마를 주어야 합리적인 배분인가? 이와 같이 한 선수의 기량으로 인한 수입 변화를 알 수 있는 경우란 그리 많지 않아 고민이다.
1. 질문
단체 운동에서 연봉을 결정하는 데 있어 팀 성적과 개인의 성적 모두 중요하다. 개인의 능력과 팀과 구단 전체와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 프로 스포츠를 경기장에서 선수와 감독간의 경쟁으로만 보면 착각이다. 같은 구단 내에서도 동료 선수간에도 선수와 프론트 간에도 치열한 경쟁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성적이 좋은 해에는 나쁜 해 보다 연봉협상에 더 어려움이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이며 프론트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시즌이 끝난 겨울을 ‘스토브 시즌’이라고 부르고 시즌보다 더 뜨겁다고 하는 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
동료의 협조 없이는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없기 때문에 단체 운동 선수들은 늘 “팀 성적이 우선이고 그 후에 욕심을 낸다면 개인 타이틀 운운” 한다. 개인 신기록에 가까이 간 선수에게 개인 타이틀에 대한 욕심을 물어 보는 기자의 질문에 그들은 한결 같이 “ 우선 팀이 우승하는 것이 목표고 개인 타이틀은 그 다음 문제…”라고 대답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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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일 저, 실감나는 스포츠 살아있는 경제학, 두남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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