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사회복지실천
- 최초 등록일
- 2014.01.19
- 최종 저작일
- 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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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사례
Ⅱ. 사정
Ⅲ. 개입
Ⅳ. 느낀 점
본문내용
Ⅰ. 사례
1. 알코올 중독 대상자 선정과정 1)Case1
pt는 47세로 직장생활을 21년 동안 주 1회 이상 지속적으로 술을 마셔왔음. 그러던 중 2003년 7월경 어머니의 사망 이후 식사를 제대로 하지 않고 술을 매일 3~5병 이상을 꾸준히 마셔왔음. 이로 인해 동창들과 관계가 거의 없어졌으며, 직장동료 소수와 퇴근 후 음주를 하거나 휴일에는 집에만 있게 되었음. 이러한 생활이 반복되다가 심각한 저체중 및 영양결핍 상태와 간경화 문제를 가지고 있음. 본 원(동래병원)에 입,퇴원을 반복하다가 6개월 뒤 또다시 가정에서 음주문제가 나타나 인해 재입원 함. 2)Case2
pt는 35세로 1년 전부터 음주를 시작하면 몇 일간 계속 술을 마시고 식사를 전혀 하지 않는 행동이 반복되었으며, 사회생활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함. 입원 약 20일 전부터 식사를 전혀하지 않고 술만 마시면 ‘저러다가는 죽겠다.’는 걱정에 형들이 근처 병원에 영양주사를 맞으러 데리고 갔으나, 술이 깨면 주사바늘을 빼고 도망쳐 술을 마시는 등 음주충동이 조절되지 않았다고 함. 이에 환경과의 격리와 전문적인 치료를 받기 위해 2003년 4월경 형들에 의하여 입원하게 됨.
3)Case3
pt는 51세로 20세 이후 직장에서 술을 처음 접하였고 휴직한 뒤 군대에서 까지 지속적으로 음주를 습관화 해왔음. 이로 인해 15년 동안 음주문화에 빠져있다보니 직장생활에 큰 지장이 오면서 해고까지 당하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함. 이러한 음주문제로 인해 포장마차에서 고성방가를 하거나, 민폐를 끼치는 등 문제행동을 일삼아 왔으며, 이를 지켜보던 부모님이 본원에 의뢰하여 전문적인 치료를 받기위해 1995년 7월경에 입원하였음. 하지만 현재까지 20년 동안 입, 퇴원을 반복하는 등의 단주에 대한 의지와 동기가 매우 낮은 상태임.
참고 자료
최영희, 이정흠(2007)『인지치료』. 하나의학사
이근후, 박영숙(2005)『정신분석학』. 하나의학사
최해림(2008)『집단정신치료의 이론과 실제』. 하나의학사
김기태(2009)『정신보건복지론』. 양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