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극성장애케이스스터디
- 최초 등록일
- 2014.01.02
- 최종 저작일
- 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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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과 목적
2. 문헌고찰
Ⅱ. 본론
1. 간호사정
2. 간호진단
3. 간호계획, 수행, 평가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과 목적
우울증과 함께 뇌의 기분조절 기능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대표적 질환인 양극성 장애는 기분이 들뜨고 신나는 상태인 ‘조증’과 기분이 가라앉는 상태인 ‘우울증’이 교대로 나타나면서 사소한 일에도 감정 변화가 심하다. 우울증처럼 흔하지는 않지만 전인구의 1%정도가 평생에 한번은 양극성장애를 앓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인구 100명당 3∼5명이 양극성 장애 관련 장애를 겪고 있다. 양극성 장애로 인한 환자의 자살률은 15%에 이르는데 일반의 인지도가 낮을 뿐 아니라 전문의들조차 명백히 다른 질환인 우울증과 오해하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우울증으로 진단받은 환자의 절반가량이 양극성 장애일 가능성이 크다.
양극성 장애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는 환자의 지역사회로의 복귀를 돕고 또한 재발 예방에 있어 중요하다. 이에 우리는 2010년 4월 12일 ~ 4월 21일까지의 경상대학교병원 정신과 병동의 실습을 통해 얻어진 자료를 통하여 양극성 장애에 대해 살펴보고, 우리가 임상에서 할 수 있는 적절한 간호활동에 대해 연구하고 효과와 결과를 알아보고자 한다.
2. 문헌고찰
‣ 양극성장애의 정의
일반적으로 조울증이라고 알려져 있는 마음의 병을 정신과에서는 양극성장애라는 병명을 사용한다. 양극성장애는 치료가 가능한 병으로 기분, 에너지, 생각과 행동에 극단적인 변화가 특징이다. 양극성장애를 조울증이라고 하는 이유는 기분이 조증(상승한 상태)과 우울증(가라앉은 상태)의 양 극단 사이에서 변화하는 특징적인 증상 때문이며, 이러한 기분 변화는 수시간, 수주 또는 수개월간 지속하기도 한다.
우울증처럼 흔하지는 않지만 전인구의 1%정도가 평생에 한번은 양극성장애를 앓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청소년기 후기에 병이 생기는 경우가 많으며 대개 우울증의 모습으로 십대 때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지만, 어린이나 인생의 후반기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 남자와 여자의 발생율은 차이가 없지만 남자는 주로 조증의 형태로, 여자는 주로 우울증의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모든 사회계층 및 나이에서 발병가능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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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 및 실무중심의 정신간호학 / 김수지외 / MOSBY /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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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정신건강재단 http://www.mind44.com/
현대이상심리학/ 권석만 / 학지사 / 2005
정신간호학 임상실습 지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