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의 발달특성에 대해
- 최초 등록일
- 2014.01.01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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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아동기 발달특성
1) 신생아기 ~ 3개월
2) 3~6개월
3) 6~12개월
4) 생후 1~2년
5) 유아기
6) 학령초기(1 ~ 2학년) 아동의 발달
7) 학령중기(3 ~ 4학년) 아동의 발달
8) 학령말기(5 ~ 6학년) 아이의 발달
2. 영유아 심리발달특성
1) Piaget의 인지 발달
2) Erikson의 자아발달단계와 안전
본문내용
아동의 발달특성에 대해
인간에게 어떤 능력을 학습시키려면 일정한 발달수준에 도달해야만 효과적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고 좋은 환경 조건에서는 발달이 더욱 촉진될 수 있으며, 아동기는 인생의 전 과정을 통하여 가장 기초적인 발달을 이루는 시기로 이때 경험되는 모든 경험은 성인기 행동의 여러 가지 특성을 결정하는 요인이 된다. 그러므로 아동기의 환경은 특정의 기능이나 지도만이 아니라 인간의 모든 측면이 조화 있게 발달할 수 있도록 돕는 물리적, 심리적 환경의 중요성이 매우 강조되고 있다.
출생 후 1년은 그 아이의 평생에 영향을 주는 언어의 질이 결정되는 대단히 중요한 시기이다. 만약 이 시기에 언어적 자극이 부족하거나 왜곡된 언어 자극이 제공되는 환경이라면 그 아이는 자라서 평생 동안 언어와 관련된 모든 면에서 그 어떤 장애를 겪을 수밖에 없다. 또한 적령기 학습 중 교육의 공동화 현상이라고 하는 것이 있는데 인간의 발달 과정중 신체발달, 인지발달, 성격발달, 도덕 및 사회성발달 등 어떤 특정한 발달과업을 성취하는 데는 그 시기를 놓치면 다음 시기에는 보충이 어려워져서 그 부분의 교육은 비어 있게 된다는 것으로 0세부터 2세 사이에는 신뢰감 형성의 적기이고 2-3세는 언어 발달의 적기라고 한다.
인간의 발달과정 중에서 초기의 경험이나 학습의 효과는 시간이 갈수록 마치 눈덩이가 커지듯이 점점 확대 재생산 된다. 그래서 발달과정 중 어떤 결손이 생기면 다음 시기에 좋지 못한 장애가 된다. 따라서 결과적으로 이 결손은 계속 누적되어서 보다 심각한 결손으로 나타날 수 있다. 또한 학동기에 학습결손이 생기면 학습 동기가 약화되고 계속적으로 이어지는 학습 결손은 누적 현상을 나타난다. 이러한 발달 결손의 누적성은 빨리 수정 보완해 주어야 하며 어떤 것이 되었든 간에 교정하기 힘든 것이 그 특징이므로 누적성이란 발달의 성격 때문에 초기의 발달이 더욱 중요시되고 있다.
어떤 특정한 인간 특성이 특별히 급속히 발달하는 최적기를 놓치게 되면 그 이후에는 이를 보완하거나 교정하기가 매우 힘들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