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시오따의 병사 해석
- 최초 등록일
- 2013.12.20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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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a) 생성사
b) 배경
c) 구성
d) 주제
본문내용
1. 작품 개요
a) 생성사: “라 시오타의 병사”는 1935년 씌어졌고,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인 1948년 ≪달력이야기≫에 실려 단행본의 형태로는 처음으로 발간되었다.
- ≪달력이야기≫의 구성 및 발간 의도
‘달력이야기’: ‘달력이야기’는 일반적으로 짧고 대중적이며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는 산문 텍스트로서, 대부분 도덕적 교훈의 전달을 주목적으로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처음에는 시민이나 농부 및 노동자 등의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씌어졌고, 내용 또한 평범한 ‘소시민’이나 ‘무명인’에 관한 이야기를 주로 담고 있다. 자체에 일화, 익살, 전설, 신화, 보고, 풍자 등의 요소를 결합시키고 있다. 인쇄된 달력이 유통되면서 더불어 생겨났으나, 20세기에 들어서는 독자적인 문학예술 형식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브레히트의 ≪달력이야기≫이다.
발간 의도: ≪달력이야기≫는 오랜 망명생활 동안 독일의 독자들과 유리되어 있었던 브레히트가 다시금 폭넓은 독자층을 형성하기 위해 일반 대중에게 친숙한 작품을 선택해 제2차 세계대전 후 처음으로 발표한 작품이다. 즉, 브레히트는 당시의 사회적 현실과 독자들의 의식수준에 상응하는 작품을 선보임으로써 일반 독자들이 나름대로의 통찰력을 얻게 되고, 그로써 자신들이 처해 있는 현재 상황을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랐던 것이다.
구성: ≪달력이야기≫에는 각각 8편의 산문텍스트와 8편의 시가 번갈아가며 실려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