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에서 용날수 있는 사회가 더 좋은 사회인가

목차

Ⅰ. 서론 (2p)

Ⅱ. 본론 (3~7p)
1. 선행 개념 정의
2. 명제를 이용한 형식논리학적 접근
3. 고용과 삶의 질 향상 가능성으로 본 한국사회
4. 경제적·사회적 목표 달성 가능성으로 본 한국사회
5. 한국은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있는 사회인가

Ⅲ. 결론 (8p)

Ⅳ. 참고문헌 (9p)

본문내용

현재 한국사회는 소득 양극화의 심화로 인한 사회 전반에 걸친 계층 간 불평등이 갈수록 심각해져 ’개천에서 용이 나는‘ 상승이동 가능성이 희박해져가는 상황이다. <그림 1>은 고소득층과 저소득층의 시장소득 점유율 추이를 나타내고 있다. 제시되어 있지 않은 3~8분위까지 보면 최근으로 올수록 저소득층의 점유율 하락이 두드러지고 중간소득층(4~7)분위의 소득점유율이 낮아지면서 고소득층 중심으로 소득쏠림이 심화되는 양상을 보이는 것을 알 수 있다(반정호,2013).

또한 한국사회 전반에 걸친 불평등의 여러 영역들은 따로따로 존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서로가 서로를 강화시키는 방식으로 결합된다. 서로 결합한 불평등은 다음 세대에 다시 출현한다. 현재 정치적 민주화와 시장화가 진척되면서 나타나고 있는 불평등의 모습은 하나의 단단한 틀로 굳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심각하다(황규성,2012).

이러한 격차 재생산의 구조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사회 구조가 개선되어 사회이동의 가능성이 열려있는 사회가 된다면, 이는 과연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있는 사회일까. 본 리포트에서는 ‘개천에서 용’ 날 수 있는 사회가 어떤 사회이며, 과연 현재보다 ‘더’ 좋은 사회인가에 대해 고찰하고자 한다. 앞으로 논할 ‘사회’는 특별하게 정해져 있다고 볼 수 없지만, 관련된 조사 자료와 통계를 구하기 용이하고, 위와 같은 속담이 현재 쓰이고 있는 한국사회로 정하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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