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주의 감정수업'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3.12.09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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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성과 감성, 인간은 이 두 가지 사이에서 균형을 이루어야 온전한 삶을 이룰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인간을 억압하는 다양한 구조와 사회제도 아래에서 감정을 억누르며 살 수밖에 없다. 또한 구조적 문제 뿐 만이 아니라 우리는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이므로 때로는 ‘타인을 위한 감정’, ‘타인에게 이상하지 않게 조절된 감정’으로 살아가기도 한다. 전통적 철학에서는 이성이 절대적인 위치를 차지해 왔다. 이러한 철학적 사조에 의문을 던진 혁신적인 철학자가 있었으니 그가 바로 스피노자이다.
철학의 가장 기본적 논제는 ‘최고의 선이란 무엇인가?’를 찾는 것이다.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야만 비로써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그에 대한 답은 최고의 선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것이며, 그 최고의 선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학자들 마다 의견을 달리해 왔으나 분명한 것은 그 선을 판단하는데 있어 중요한 기준이 ’이성‘이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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