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졸라 <나는 고발한다>의 책 내용 중 중요부분 발췌 요약본
- 최초 등록일
- 2013.12.02
- 최종 저작일
-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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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에밀졸라 저 <나는 고발한다>의 책 내용 중 중요부분은 발췌하여 요약한 것입니다.
몇 번이나 다시 읽으면서 발췌해 낸 것이기 때문에, 책 내용은 이것만으로도 빠르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없는데, 책을 모두 읽어야 하는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쉐레르 케스트네르 씨](25페이지)-진실과 정의에 제일의 존재 이유를 두지 않는 모든 민족이 오늘날 저주받은 민족이 되리라는 것은 말할 필요조차 없다.-진실을 이용하여 야심을 품고 이득을 취할 수도 있다. 그러나 쉐레르 케스트네르 씨의계획은 할 일을 한 다음 사라지는 것이었다.-그는 이렇게 말했다 "여기, 있는 그대로의 사실이 있습니다.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십시오.그리고 오판을 수정함으로써 스스로 정의의 수호자가 되십시오. 저으이의 끝에는 승리가 있을 것입니다."(26페이지)-대중의 비난에 대한 쉐레르 케스트네르 씨의 침묵은 그가 진실을 보호할 책임을 맡고 있었기 때문이며, 만인의 교살과 야유로부터 진실을 보호한 것이다. 그는 누구도 진실을은폐하지 못하게 하리라고 다짐했으며, 최후의 승리를 위해 결정적 시간과 수단을 선택하려 했다.(졸라-찬양하라)(28페이지)-사법적 오판은 슬픈 일이지만,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오판이 내려졌을 때는 조속히 시정해야한다. 결정적 증거 앞에서도 오류를 인정하지 않으려고 고집하는 날, 바로 진정한과오가 시작된다.(졸라-사법적 오판이 곧 군부의 명예실추라고 보는 것은 근시안적이다.)-언론은 필요한 힘이고 선할 때가 더 많지만, 반유태주의의 광기를 부추기는 언론은범죄자이다. 그들은 판매부수를 올리기 위해 스캔들을 이용한다.(29페이지)-양식있는 사람들이 군중의 분노에 굴하지 않고 용기를 발휘하는 날,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으리라!-쉬레르 케스트네르 씨의 고결한 침묵 속에는 각자가 행동에 돌입하기 전 신중하게 자기반성하기를 기다리는 깊은 배려가 있었다고 생각한다.-진실을 밝히지 않고서는 "나는 살 수 없었으리라"(쉐레르)-만일 정치적 이유가 정의의 도래를 지연시킨다면, 그것은 피할 수 없는 결말을 후퇴, 악화시키는 새로운 과오가 되리라. 진실이 전진하고 있고, 아무것도 그 발걸음을 멈추게 하지 못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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