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워

소개글

디지털 워 서평 입니다.
내용 요약 및 비판 위주로 글을 썼습니다.

목차

1. 글쓴이의 저술동기
2. 책의 핵심 내용 요약
3. 중심 개념과 그에 대한 설명
4. 수업과 관련 배운 내용
5. 비판 및 자신의 의견

본문내용

이 책의 저자인 찰스 아서 (Charles Arthur)는 영국 가디언지의 IT 전문기자이다. 인디펜던트(Independent), 뉴 사이언티스트(New Scientist)에서도 근무한 바 있다. 찰스 아서가 기술 및 과학 관련 기자로 활동한 기간은 줄잡아 25년이 넘는다. 그동안 기술 산업분야의 쟁쟁한 인물들은 모두 다 만났다. 수많은 행사에서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구글의 임원들을 인터뷰했고,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의 활동에 대한 광범위한 취재 활동을 벌여왔다. 현재 기술과 관련된 모든 주제에 대해 강연과 저술, 블로그 활동을 하고 있다.

찰스 아서는 디지털 워를 쓰면서 치우침이 없는 자신만의 분석이 책의 곳곳에서 빛을 발하는 데 기존에 신문기사나 자료 등의 사실만을 나열하는 식이나 감상만을 떠드는 식의 책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여줬다. 3장에서 구글이 검색 시장에 자신들의 기술력으로 조용히 잠입해 들어가서 선두를 차지하는 장면에서는 마치 긴장감이 감도는 한편의 스릴러 소설을 읽는 느낌마저 들게 하는 전개에 이미 알고 있던 사실임에도 읽는 내내 손에 땀을 쥐게 하고 가슴마저 두근거리게 했다. 또한 이야기 중간에 실제 인물과의 인터뷰 내용을 포함한 곳에서는 마치 다큐멘터리 TV의 한 장면에서 적절한 타이밍에 사실 관계를 이어주거나 그러한 의사결정에서 어떤 전후 관계가 있었는지에 관해 일러주는 상황을 연상하게 끔 해준다. 그 인터뷰 내용의 전후에 자신이 그 인터뷰에서 느꼈던 점을 요약해서 서술하는데 전체적인 줄거리를 잡아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것 같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