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의 집 제 2막
- 최초 등록일
- 2013.11.28
- 최종 저작일
- 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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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 2막에서 노라는 명위조로 인해 처벌을 받을까, 아이들과 헤어지게 될까, 아이들에게 악영향을 미칠지 두렵고 불안해진다.
그리고 내일 노라 부부가 참석 예정인 가장무도회 의상 수선을 도와주기 위해 린데부인이 노라 집에 오는데 린데부인은, 노라가 차용한 사람이 랑크박사라고 의심하지만, 노라는 랑크박사가 아니라고 한다.
그러다가 노라는 린데부인과 대화 하면서 랑크박사의 도움을 받아서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된다.
한편 노라는 은행에서 돌아온 남편에게 크로구스타가 악의적 글을 언론에 유포할 것이 걱정된다며 해고를 하지 말아 달라고 애원을 하게 되지만 남편 헬머는 크로구스타의 과거를 용서해줄수는 있지만, 자신과의 과거 친분을 내세워 은행원들 앞에서 무례하게 구는 건 용서할 수 없다며 즉각 해고장을 발송하게 된다.
그러던 와중 랑크박사가 노라의 집에 도착하게 되는데 그는 자신의 병이 말기에 도래했다는 사실을 노라에게 알리고, 노라를 남몰래 연모해왔다고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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