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정치 사례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3.11.24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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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문제제기
Ⅲ. 권사 임직 명목으로 헌금을 강요하다
Ⅲ. 결론(제안제시)
본문내용
Ⅰ. 서론
한국교회는 짧은 기간 경제성장을 이룩한 나라 경제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그 영향으로 황금만능주의,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에 발맞추어 초이기주의 문화가 교회 안에 팽배하게 들어오게 되었다. 하여 교회 안에서도 세상의 문화는 다양한 모습으로 들어와 있다. 많은 부분에 있어 교회가 세속화 된 것이다. 중요한 것은 교회의 거룩성을 지켜야 할 교회의 핵심 중식 자리인 권사, 장로, 집사, 임직 자리까지 그 영향을 받고 있다. 본 논고에서는 이러한 임직과 관련하여 헌금을 요구하는 문제에 대하여 그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해 보고, 그들 각각의 주장을 들어보고자 한다. 또한 장로교 합동 교단의 헌법은 어떻게 제시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보고자 한다. 이 후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을 대안적으로 제시해 보고자 한다
Ⅱ. 문제제기
2010년 09월 00일 경기도 모교회에서는 교회 20주년을 맞이하면서 새로운 권사 임직식이 진행 되었다. 연로하신 몇몇 권사님들은 은퇴 권사로 몇몇 권사님들은 명예권사로 추대되었다. 분위기는 화기애애하였고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축하해 주는 시간이었다. 100여명 되는 교회에서 권사 임직식은 오랜만에 열리는 큰 행사였다. 목사님을 비롯하여 모든 교회 식구들이 축하하는 잔치자리였다.
임직식이 끝난 후에 이상한 소문이 교회에 돌기 시작했다. 그것은 권사에 취임한 분들 대부분이 권사취임식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교회에 1인당 500만원씩 헌금을 요구하였다는 것이다. 교회의 중진들은 이 사실에 대해서 침묵을 지키고 있었다. 이 사실은 작은 교회에서 소문에 소문을 타고 퍼지기 시작했다. 얼마 후 담임 목사님은 이 일에 대하여 알게 되었다. 당시 이 교회의 교육전도사로 섬기던 필자는 이 사실을 듣고 상당히 놀랐던 기억이 있다. 당신 필자는 임직식에 대하여 잘 알지 못했다. 교회의 모든 식구가 축하해 주는 자리였기 때문에 함께 축하의 자리에 참여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