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성] 영화 죽어도 좋아를 통해 본 노인들의 성
- 최초 등록일
- 2003.05.02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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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죽어도 좋아'가 개봉하기 전, 기사 시사회를 가서 영화를 보고 그 주인공들을 직접 만나보았습니다. 그와 관련해서 <영상문화의 이해>수업 시간에 발표를 했던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죽어도 좋아>는 어떤 영화?
<죽어도 좋아>의 제작일지, 어려움
Ⅱ. 본론
영화를 보며 느낀 문제의식
1. 왜 노인인가?
2. 왜 sex에 초점을 맞추었나?
3. 다큐멘터리인가, 영화인가?
4. 상업화에 이용하는 것은 아닌가?
극과 극, 영화평
기자 시사회 풍경
Ⅲ. 결론
본문내용
결론
이 영화는 아직 개봉되지 않았다. 여론에서는 용감한 시도라며 어느 정도 호평하는 분위기지만 내가 보기에는 위에서 지적한 여러 문제점이 보인다. 특히 수수하게 살아온 두 노인의 삶에 이 영화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우려가 된다. 성을 다뤘다고 하는 영화에서는 상업화가 필연적으로 따르는 문제인 것 같다. 하지만 이 경우는 여러모로 특이한 경우이다. 노인이라는 것과 현실을 보여준다는 것, 이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요소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거대한 영상물로 투영되면서 그 과정이 어느 정도 왜곡되었는지는 우리 관객들은 알 수 없다. 나는 제작자들의 의도 또한 그들이 '말'하는 그것밖에 알지 못한다. 하지만 나의 문제의식에는 위의 사항들이 걸렸으며 그에 따라 비판을 해보았다. 제작진의 더욱 세심한 주의와 후속조치가 마련되어야 할 것이며 내가 우려하는 문제 해결을 위해 힘써야 할 것이다.
두 노인이 거대한 영상물로 인해 상처받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영화가 그들의 삶에 좋은 영향만을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레포트를 마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