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노사관계 사례
- 최초 등록일
- 2013.11.07
- 최종 저작일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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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저희 조는 발표할 회사를 찾던 도중 대한항공의 특별한 노사관계를 신문기사를 통해 접하게 되었습니다. 대한항공은 일반노조와 2개의 조종사 노조를 포함한 3개의 복수노조가 있다는 점으로 인해 세 노조간의 갈등을 빚고 급기야 노동부 장관의 긴급조정권이 발동되었던 사건이 있었으며, 이러한 갈등이 해결된 후 2006년에는 갑자기 노사화합 모범기업에 선정되는 극적인 노사관계를 보이는 등 여러 사건들로 노사관계론에 있어서 매우 흥미로운 기업입니다. 특히 저희는 3개의 복수노조의 갈등문제가 여타의 다른 기업들에서는 보기 어려운 사례라고 느꼈고, 1사 3노조 설립을 허가하는 법이 시행된 지 3년밖에 지나지 않아 수업시간에 다른 학생들과 함께 이 주제에 대해 다뤄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발표 주제를 정하게 되었습니다.
<중 략>
이 기간 동안은 파업이 불법이므로 회사가 파업으로 인한 피해액만큼 노조에 손해배상을 청구 할 수 있음.
→ 이러한 긴급 조정권이 발동된 것은 역사적으로 1969년 대한조선공사 파업, 1993년 현대자동차 파업, 그리고 2005년 아시아나 항공 파업과 대한항공 파업을 포함해 단 4번밖에 없었습니다. 이는 당시 대한항공 조종사노조가 단체행동권을 지나치게 남용했었다는 것을 알려주는 단적인 예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긴급조정권발동이후 1년간 노무관계정밀진단을 거쳐 대한항공은 2006년에 노사화합상을 받는 성과를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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