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투어의 관광 상품화

목차

Ⅰ. 서론

Ⅱ. 세계의 캠퍼스 투어
1. 외국의 캠퍼스 투어 현실
2. 국내의 캠퍼스 투어 현실

Ⅲ. 캠퍼스 투어의 관광 상품으로의 발전
1. 캠퍼스 투어의 관광 상품과 축제로의 발전의 가능성
2. 동아리를 한국 소개의 축제 코너로 발전
3. 젊음의 표출 ‘그래피티’
4. 그래피티와 캠퍼스 통합을 통한 관광으로의 발전 방안

Ⅳ.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 연구의 목적

국민들의 생활에 여유가 있어지고 1989년1월 여행 자유화가 이루어지면서 현재까지 관광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태이다. 하지만 인 바운드 관광객보다 아웃 바운드 관광객의 숫자가 훨씬 빠른 증가속도를 보이고 있고 여행 지출로 벌어드리는 수입에 비해 타국에 가서 쓰는 지출이 더 큰 상황이다. 이러한 전반적인 상황에 정부를 비롯해 많은 지방자치단체들은 우리나라를 알리고 자신의 지역을 알리기 위해 관광 상품을 개발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평창은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3번 연속 도전하겠다는 견해를 밝힌 것도 분명 관광으로 일어나는 파급효과와 이미지를 생각해 도전하는 것이다.
이러한 현실에서 인 바운드 관광을 늘릴 수 있는 방법으로 대학교를 통한 관광 마케팅이 있다. 현재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민족사관고등학교(민사고)는 수학여행을 미국의 유명대학으로 간다. 국제계열과 국내계열로 나눠진 학교제도에 따르는 방안일 수도 있겠지만 순수하게 대학교를 탐방한다는 목적을 갖고 다른 나라를 방문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중 략>

셋째, 젊음의 장은 대학이고 그 대학을 관광과 연개 시킬 수 있는 하나의 문화적 요소가 그래피티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의 아이비리그, 유럽의 유명한 대학교 등 이 학교들이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 된 이유는 엘리트들이 모인다는 그 상징성 때문이다. 이 때문에 세계인들이 그들의 생활상을 보고 느끼고 체험해 보기위해 찾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대학 같은 경우 이러한 요소를 갖고 있지 못하다. 우리나라 최고의 대학교라 불리는 서울대학교가 세계 100위안에도 들지 못 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물론 세계랭킹으로 대학교를 평가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지만 일단 세계 탑 유니버시티와 비교해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요소로 관광객을 끌어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공부9단 오기10단’ - 박원희 지음.
고려대학교 웹카메라 사진 - 고려대학교 사이버캠퍼스 홈페이지
대학 진학률 표 - NAVER
연세대학교 캠퍼스 투어 소개 - 연세대학교 홈페이지
케임브리지 캠퍼스 투어 소개 글 - EF 홍보원.
‘캠퍼스 투어는 희망 대학으로 향하는 필수 코스’ -
홍은승 기자 (2007,04,14 ukopi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