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키워내는 인성과 이탈자
- 최초 등록일
- 2013.11.04
- 최종 저작일
- 2013.03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문화와 인성의 관한 글이다. 이글은 다양한 부족의 문화에 따른 가치기준점이 다르다는 것을 보여준다. 우리와는 너무나 다른 사고방식에 조금 충격적이기도 하다. 또한 문화에 의해서 우리의 가치가 성립되어진다고 말하고 있다. 내가 생각하는 미덕이 있다. 남을 존중하고, 사람들과 다투지 않고, 여자를 함부로 대하지 않아야 한다. 이밖에도 내가 생각하는 최소한의 인간이라면 지켜야할 선이라는 게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글에서는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내가 생각하는 최소한의 선이 다른 곳에서는 충분히 당연시 되고 오히려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한다.
‘인류 보편적인 가치기준은 없는 것일까‘ 이 글 중 가장 눈길이 가는 문장이다. 절대적인 기준이라고 여겨지는 가치관이나 규범이 다른 문화의 기준에 비추어 보면 대단히 인위적이고 부분적이며, 역사적으로도 한 시기에만 통용되는 편향된 하나의 기준이라 말한다. 여기 나온 다양한 부족의 이야기를 통해 내가 생각하는 문화가 키워내는 인성과 그 속에 속해있는 이탈자에 대해 한번 살펴보고자 한다.
주니족은 그나마 우리와 조금 비슷하다 생각된다. 주니족은 종교적 의식과 의례를 좋아하고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으며, 절제를 그 어떤 미덕보다 더 가치 있게 생각한다. 이러한 점은 우리와 비슷하다고 여겨진다. 모방주술이 그러하다. 우리나라도 제사를 지내는 걸 보면 이렇다고 생각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