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미디어바이러스
- 최초 등록일
- 2003.03.20
- 최종 저작일
- 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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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미디어 바이러스 세종류에 대한 예문
본문내용
미디어 바이러스엔 세 종류가 있다. 활동가가 이데올로기를 전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구성하고 전파하는 것, 우디 앨런과 미아 패로의 파경이나 AIDS처럼 누군가 의도적으로 만든 것을 아니지만 그것을 재빨리 붙잡아서 이용하는 것,그리고 로드니 킹 구타 사건, 토냐 하딩과 낸시 케리건 사건과 같은 자생적인 바이러스 등이다.
의도적으로 설계된 미디어 바이러스의 대표적인 것이 '스마트 드러그'(smart drugs)이다. 1980년대 후반 AIDS 인권활동가들과 제약산업 비평가들이 '노년층의 기억력을 좋아지게 하는 처방약'을 만들어 유명한 나이트클럽에서 '스마트 바'를 통해 팔았다. 인터넷 게시판에 스마트 드러그에 대한 뉴스가 오르면서 전국으로 전파됐다.
이 약품을 만든 존 모건탈러는 '래리 킹 라이브'라는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러한 물질의 활용을 위해서는 수백만 달러가 소요되는 테스트를 거쳐야 하는 식품의약품국의 규제를 비판했다. 스마트 드러그 바이러스가 약품정책의 모순을 폭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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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