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러브레터와 영화 파이란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3.10.29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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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1] 작품선정 동기
2]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영화
2. 본론
1] 원작 소설 <러브레터> 내용 파악
2] 영화 <파이란> 내용 파악
3] 아사다 지로의 <러브레터>와 송해성의 <파이란> 분석
a) 작품
b) 첫 장면과 마지막 장면
c) 인물분석
d) 구성점 분석
3. 결론 나의 생각과 느낀점
본문내용
1] 작품선정 동기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다. 다양한 작품들을 찾아보던 중 ‘장화, 홍련’이라는 영화가 들어 왔다. 내용도 흥미 있고 다양하게 접근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고전소설 ‘장화홍련전’은 모티브만 따왔을 뿐 내용면이나 구성에서도
영화 ‘장화, 홍련’과 달랐기 때문에 이번 주제와 맞지 않다고 생각 했다. 그리하여 다른 작품을 찾아보게 되었고 ‘파이란’이라는 영화가 ‘러브레터’라는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송해성 감독이 만든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역도산’은 보았지만 ‘파이란’은 보지 못했고 아사다 지로가 쓴 ‘러브레터’와 비교해 볼 때 어떤 점이 다를지 다양한 각도로 분석해 볼 수 있어서 이 작품을 선택하게 되었다.
2]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영화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영화의 가장 큰 장점은 어려웠던 내용을 영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눈으로만 국한 되었던 감각을 눈과 귀 심지어는 촉각과 후각으로 확장시켜 주는 것이다. 따라서 글보다 화면을 선호하는 이 시점에서 영화는 소설이나 책 보다는 독자들에게 훨씬 수월하게 다가 갈수 있는 방법이다. 하지만 원작 소설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영화를 볼 때 소설 안에서 느끼고 보았던 내용이 축약되거나 생략 되는 것이 많아서, 또 원작의 내용을 다르게 표현하기 때문에 소설의 감동을 재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되었다. 따라서 소설을 볼 때는 자신의 상상하고 느끼는 것으로 소설안의 세계를 표현하여 이해하지만, 영화는 정해진 배우와, 배경, 그들의 모습이 눈에 보이는 것이라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원작을 읽고 영화를 보면, 항상 원작보다 못하다는 평을 받기도 한다. 또 작가가 글을 통해 표현 하려는 것과 감독이 연출하려고 하는 생각이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처럼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영화는 내용면에 있어서는 안정적일 수 있지만 어떻게 만들어 지느냐에 따라 관객들에게 실망을 줄 수도 있고 기쁨을 줄 수도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