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 스미스(Adam Smith)의 국부론, 알짜 내용만 보고 가자.
- 최초 등록일
- 2013.10.23
- 최종 저작일
-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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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담 스미스의 국부론이라는 책의 방대하고 어려운 내용들을 간결하게 정리 해 놓은 자료입니다.
목차
제1편 노동 생산력 개선과 노동 생산물이 국민 여러 계층에 자연적으로 분배되는 질서에 대하여
제2편 자산의 성질 축적 용도에 대하여 (자산/ 자본 축적/ 자본의 사용에 관한 것)
제3편 여러 국민들에 있어서 부유의 진보 차이에 대하여
제4편 정치경제학 여러 체계에 대하여
제5편 주권자 또는 국가의 수입에 대하여
본문내용
-분업에 대하여 : 분업은 그것을 도입할 수 있는 한, 어떤 수공일에서도 거기에 따른 노동 생산력의 향상을 가져온다. 분업의 결과 같은 수의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의 양이 크게 증가하는 것은 세 가지의 사정에 의한다. 첫째로 모든 노동자 개개인의 솜씨의 향상-각자의 일을 하나의 단순한 작업으로 줄이고 필연적으로 노동자의 쏨씨를 향상시킨다, 둘째로 한 종류의 일에서 다른 종류의 일로 넘어갈 때 잃는 시간의 절약-이는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정도보다 훨씬 크다, 끝으로 노동을 쉽게 하고 줄이면서 혼자서 많은 사람의 일을 할 수 있게 해주는 많은 기계의 발명에 의한 것이다-기계의 발명이 분업 때문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잘 통치된 사회에서는 분업의 결과 생기는 다양한 기술 전체의 생산물의 대폭 증가가, 최저 계층의 민중에까지 미치는 보편적인 부를 가져다 준다. 그리하여 전반적인 풍요로움이 사회의 모든 계층에 골고루 미치게 되는 것이다.
- 분업을 일으키는 원리에 대하여 : 우리가 협의.교환.구매에 의해 자신들에게 필요한 상호원조의 대부분을 서로 획득하는 것처럼, 본디 분업을 일으키는 것도 본디는 거래한다는 것과 같은 성향이다. 자기 자신의 노동 생산물 중에서 자기가 소비하게 남는 부분 모두를 타인의 노동 생산물 중에서 자기에게 필요한 부분과 확실하게 교환할 수 있다는 사실이, 각자를 특정한 직업에 전념하게 하고, 또 그 특정한 일에 대해 그가 지닌 모든 재능과 자질을 육성하고 완성하도록 만든다.
- 분업은 시장 크기에 의해서 제한된다는 것 : 분업을 일으키는 것이 교환하는 능력인 것처럼, 분업의 정도도 그 능력의 정도에 따라, 다시 말하면 시장의 크기에 따라 항상 제한되지 않을 수 없다.
- 화폐의 기원과 사용에 대하여 :옛날에는 물품이 교환을 위해 사용되었다. 모든 나라에서 금속을 부패할 우려가 없으므로 보존해도 손실을 가져오지 않는 다는 점에서 다른 상품에 뒤지지 않았다. 그러나 금속을 사용하는데 무게를 다는 데 시간이 걸린다는 점과 순도를 측정하는데 시간이 걸린다는 점에서 불편이 따랐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