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유적 답사 - 경주 남산
- 최초 등록일
- 2013.10.23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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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답사지 선정 이유
2. 답사지 개요
3. 답사 여정
1) 석조여래삼존입상(보물 제63호)
2) 배리삼릉(사적 제219호)
3) 삼릉계 석조여래좌상
4) 마애관음입상(경북 유형문화재 제19호)
5) 선각육존불(경북 유형문화재 제21호)
6) 선각여래좌상(경북 유형문화재 제159호)
7) 석조여래좌상
8) 상사바위와 소석불상
4. 답사 소감
본문내용
1. 답사지 선정 이유
여행의 기회가 주어졌고, 어디에 가야할지 고민이 되었다. 경주에 살면서 경주 남산으로 등산을 많이 가 보았으나, 경주 남산이 우리문화유적으로 등재되어 있다는 사실과 많은 유적들이 있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 가장 가깝다는 점과, 늘 걷던 산행 코스가 아닌 우리문화유적을 배우고 볼 수 있는 유적 산행 코스를 경험해보고 내가 살고 있는 경주의 아름답고 위대한 문화유적과 남산 역사에 대해서 조금 더 많은 것을 얻고 공부하며, 푸르른 나무들과 불교의 유적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멋진 경치도 함께 감상하고 싶어 결정하게 되었다.
2. 답사지 개요
경주 남산
금오산(金鰲山)이라고도 하며, 일반적으로는 북쪽의 금오산과 남쪽의 고위산(高位山)의 두 봉우리 사이를 잇는 산들과 계곡 전체를 통칭해서 남산이라고 한다. 금오산의 정상의 높이는 466m이고, 남북의 길이는 약 8㎞, 동서의 너비는 약 4㎞이다. 지형은 남북으로 길게 뻗어 내린 타원형이면서 약간 남쪽으로 치우쳐 정상을 이룬 직삼각형의 모습을 취하고 있다. 북으로 뻗어 내린 산맥에는 상사암·해목령·도당산 등의 봉우리가 있고, 남으로 뻗은 산맥에는 높이 495m의 고위산이 있다
<중 략>
삼릉계곡의 왼쪽 능선 위에 있는 이 석조여래좌상으로 화강암을 조각하여 만들었다.
머리에는 작은 소라 모양의 머리칼을 붙여 놓았으며 정수리 부근에는 큼직한 상투 모양의 머리가 자리잡고 있다. 얼굴은 원만하고 둥글며, 두 귀는 짧게 표현되었다. 왼쪽 어깨에만 걸쳐 입은 옷의 옷주름선은 간결하고 아름답게 표현되었다. 허리는 가늘고 앉은 자세는 안정감이 있다. 대좌는 상·중·하대로 구성되었는데, 상대에는 그림 7 석조여래좌상 화려한 연꽃무늬를 조각하였으며, 8각 중대석은 각 면에 간략하게 눈모양의 안상을 조각하였다. 하대는 단순한 8각대석으로 되어 있다. 8각의 연화대좌에 새겨진 연꽃무늬와 안상을 비롯하여 당당하고 안정된 자세 등으로 보아 8∼9세기에 만들어진 통일신라시대의 작품으로 보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