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ID를 이용한 저상버스 탑승 도우미
- 최초 등록일
- 2013.10.12
- 최종 저작일
- 20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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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① 우리나라 저상버스 도입 현황
② 저상버스가 외면받는 문제점
2. 본론
① 기존 시스템 소개
② 저상버스 탑승 도우미 (모바일 RFID + BIS)
③ 수익 창출
3. 결론
본문내용
정부는 2013년 50%였던 저상버스 도입 목표를 2016년 33.4%로 축소키로 계획을 변경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정부는 전체 버스 가운데 2%인 저상버스 비율을 2010년 22.2%로 높이고 2013년엔 50%로 확대한다는 내용의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5개년 계획을 지난 2006년 수립했다. 그러나 ‘제2차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계획(안)’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국의 저상버스 보급비율은 전체 버스의 12%에 그치고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저상버스 도입은 서울 671대, 경남 41대, 충북 20대, 대전 40대 등 1200여대가 도입되었지만 아직까지도 단 1대의 저상버스가 운행하고 있지 않는 지역이 있다. 바로 충청남도와 전라북도다. 작년 10월까지만 해도 전라남도도 이 지역에 포함되어 있었지만 11월 2일자로 목포시에서 저상버스 1대를 도입하여 1번(해양대~석현동) 구간에서 운행을 시작하면서 제외되었다.저상버스의 도입이 지연되거나 도입되었더라도 그 수가 매우 적은 원인으로는 서울이나 수도권 지역 등 인구가 밀집한 시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시군의 재정 상태에서 그 이유를 찾아볼 수 있다.
시내버스 업체에서 저상버스를 구매할 때에는 일반 CNG 버스 구매비와의 차액인 1억을 보조금으로 지원해 주고 있는데,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50:50의 비율로 각기 5000만원씩을 감당하고 있는 매칭 펀드(Matching fund)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여기에 환경부에서 천연가스(CNG) 버스를 도입할 시에 추가적으로 2250만원을 보조해주고 있어서 한 대당 2억인 천연가스 저상버스를 구매하고자 하면 6750만원을 지출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