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경영자의 윤리 의식

목차

1. 선정동기
2.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경영자윤리
3.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성공 사례 - 유한 킴벌리
4.경영자 윤리의 실패 사례 - 피죤
5.유한킴벌리와 피죤 사의 비교 분석·
6.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경영자윤리의 필요성
7. 출처(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선정동기

요즘 전 세계적인 사회적 분위기는 기업은 각자의 사회적 위치에 맞게끔 사회에 기여하고 법령과 윤리의식을 준수하며 이를 통한 부의 재분배와 사회적 위치에 대한 책임을 이루어야 한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식 풍토가 조성되고 있다. 이뿐 아니라 기업의 대표자인 최고 경영자도 자신의 기업에 대해 윤리의식을 가지고 솔선수범하여 기업을 경영을 해나가고 윤리적인 방법으로 의사결정을 하고 기업을 이끌어 나갈 경영자의 윤리의식 또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풍토는 기업들의 존속을 결정 할 만큼 중대한 사건이 되었고, 이를 행하지 않을 경우 사회적으로 큰 이슈를 낳게 된다. 대표적으로 최근 일어난 미국의 월가사건과 피죤의 불매운동 등의 일들이 거대 기업들의 사회적 책임과 경영자의 윤리의식을 지키지 못하여 발생한 사건이다. 이와 대조적으로 탐스 슈즈와 유한킴벌리라는 회사와 같이 단순히 이익을 창출하고 부를 쌓는 것이 다가 아니라 사회적으로 기여함과 동시에 공공의 이익을 창출함으로써 부의 재분배와 사회적 책임의식을 다하는 사례도 있다.

<중 략>

④문학지원활동
유한킴벌리는 문학인과 시민들이 교감하는 문학의 장을 만들고자 2001년 10월 서울시의 협조를 받아 남산 기슭에 기존 시설물의 수리 공사비 전액을 부담해 현재 '문학의 집·서울' 개관의 기틀을 마련했다. 개관 이후 수요문학광장, 음악이 있는 문학마당, 각종 시화전과 청소년 백일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성공리에 정착하여 문학과 예술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모델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개최하고 있는 수요문학광장과 금요음악마당에는 개관부터 현재까지 문인과 음악가를 비롯한 예술가 약 670여 명이 참여하여 12,000여 명의 시민들과 교류하고 있다. 문학의 집·서울 앞마당에 위치하고 있는 산림 문학관은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기금과 산림청의 기금으로 건설된 건축물로 150명 내외로 수용이 가능한 중앙홀과 세미나실, 휴게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고 자료

기업의 사회적 책임 - 네이버 지식백과
경영자윤리 - 서성무, 이지우 저 (2010) 『경영학의 이해』
유한킴벌리 - http://www.yuhan-kimberly.co.kr/
피죤 - http://www.pigeon.co.kr/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1112409343982916&outlink=1
http://www.ajnews.co.kr/ajnews/view.jsp?newsId=20120529000556
내부마케팅 & 관계마케팅 - 김봉 저. 대왕사 (2009) 『관광마케팅』
유한킴벌리의 시장점유율 - http://cafe.naver.com/gmakorea/5776
http://www.consumernews.co.kr/news/view.html?gid=main&bid=news&pid=305259
신동주·유연우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이 조직신뢰 및 노사관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2011)
최창명 「윤리경영의 운영과 리더에 대한 신뢰」(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