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보험중간요약

목차

chapter 01 보험과 위험
chapter 02 해상보험의 개요
chapter 03 해상보험의 역사
chapter 04 해상보험계약
chapter 05 고지와 담보
chapter 06 해상보험료

본문내용

chapter 01 보험과 위험
01 위험의 본질
1.위험의 정의
“위험이 없는 곳에는 보험도 존재하지 않는다” (No risk, no insurance)
1-1 손실발생의 가능성(chance of loss)
1-2 손실에 관한 불확실성(uncertainty concerning loss)
1-3 가능성과 불확실성의 차이
가능성은 존재의 유무가 아니라, 유와 무의 중간상태를 의미한다. 즉 특정 현상이 발생할지, 안할지에 대해서 필연(necessity)도 아니고 불가능(impossibility)도 아닌 상태이다.
확률론적 의미에서 보면, 가능성의 개념은 확률 0에서 1의 범위에 분포하고, 확률이 높을수록 가능성의 정도가 커진다.
불확실성은 장차 발생할 수 있는 특정 현상을 사전에 정확히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조성되는 상태이다. 확률이 0에서 1/2이내에 있을 때는 확률이 커짐에 따라 증가하며, 확률이 1/2인 경우에 최대가 된다. 그러나 확률이 1/2보다 크면서 1에 가까워지면 필연에 접근하기 때문에 불확실성은 감소한다.

<중 략>

(2)선박의 상태
선종은 선박의 종류를 말하는데, 특수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경우에는 별도의 요율이 적용된다. 선령은 선박이 건조된 해수를 말하는데, 선령이 많을수록 보험요율이 올라가게 된다.
톤수는 선박의 크기를 나타내는 것으로 선박보험에서는 총톤수를 기준으로 보험요율을 산정하는데 500톤 미만의 선박은 별도의 요율을 적용한다.
선박의 재질은 철선/목조선/화이버 글라스 등이 있으나 선박보험의 인수대상은 대부분 철선이다. 국적은 선박의 소속 국적을 말한다. 소속 국가의 선박관리가 엄격한가, 소흘한가에 따라 선박의 관리상태가 좌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선급은 한국선급협회 또는 외국의 선급협회에서 일정한 검사를 시행하여 선박이 항해하기 위해 적합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는 증명서와 같은 것이다.
(3)운항구역
해당 선박이 운항하는 구역을 말한다. 협회황로 정한 약관에서 규정한 특수 위험 수역을 항해할 때는 사전에 보험자에게 통지하고 추가보험료를 납부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