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라트라비아타'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3.10.01
- 최종 저작일
-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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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시 : 2013년 5월 12일 일요일
장소 :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
수업시간에 DVD로 오페라를 감상하는 것 이외에 실제 현장에서 오페라를 감상한 적이 처음이었기 때문에 오페라를 보러 가는 길이 매우 설우선 오페라를 감상하기 전에 ‘라 트라비아타’에 대한 사전 지식들을 공부했다.
‘라 트라비아타’는 쥬세페 베르디(1813-1901)의 걸작 오페라중 하나이다. 보통 예술가들은 괴팍한 성격을 소유하기로 유명한데, 베르디는 생활면에서도 참 선한 사람이었다고 한다.
진정한 사랑에 울고, 남의 마음을 배려할 줄 아는 따뜻한 인간미의 소유자였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베르디는 인간의 연약함에 따뜻한 시선을 넣어 관객들의 동정을 받게 하는 내용을 작품에 주로 넣었는데 ‘라 트라비아타’에서도 잘 드러나고 있다. 여자 주인공인 비올레타가 병이 악화되어 폐결핵으로 죽어 가는데 비올레타를 동정하게 만들어 눈물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이 오페라의 제목인 ‘라 트라비아타’에서 ‘라’는 ‘여자’를 말하고 ‘트라비아타’는 ‘길을 잘못 들었다’라는 뜻이다. 그래서 길을 잘못 든 여자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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