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공학 실험(생명공학 실험)/식품영양학 실험 - Culture media preparation and Sterilization(고체평판배지 제조와 멸균 및 살균)
- 최초 등록일
- 2013.09.29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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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Magnetic bar를 넣은 채로 멸균하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 보시오.
2. 고체평판배지를 뒤집어서 보관하는 이유에 대해 기술하시오.
3. 혈액이나 항생제 성분이 포함된 배지를 만들 때 유의할 점은 무엇인지 기술하시오.
4. 멸균과 살균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하고, 살균이 생활 속에서 사용되는 예를 들어보시오.
5. 결과 및 고찰
본문내용
1. Magnetic bar를 넣은 채로 멸균하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 보시오.
Magnetic bar는 멸균 전에는 Flask 내의 시약을 녹이는 역할을 하며, 멸균 한 후에 다시 stirring을 해주면서 식히는 과정에 이용한다. 만약에 magnetic bar를 빼냈다가 멸균하지 않은 상태로 Flask에 다시 넣어주면 보관 중 오염되어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 오염된 균이 Flask 내부의 액체배지와 섞이면 전체가 오염된다. 그러므로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서 애초에 magnetic bar 도 넣은 채로 멸균을 해주어야 안전하다.
2. 고체평판배지를 뒤집어서 보관하는 이유에 대해 기술하시오.
고체평판배지를 뒤집어 놓지 않은 상태로 보관 하면 배지에 다량 포함되어있는 수분이 증발, 응결 되어 petri dish 뚜껑에 물방울이 고이고 습기가 차게 된다. 습기가 많아지면 내부가 곰팡이 등 미생물에 의해 오염될 확률이 높아진다. 또한 배지 내의 수분이 손실되어 배지가 마르고, 미생물 배양에 악영향을 끼질 수 있다.
<중 략>
-살균(disinfection)은 세균의 아포를 제외한 대부분의 병원성 미생물을 제거하는 과정을 말하는 것으로, 면적이 넓은 표면이나 바닥 등에 주로 이용한다. 자비소독(boiling)은 금속이나 유리로 된 실험기구를 100℃의 끓는 물에 소독하는 방법, 저온소독은 62℃에서 30분, 또는 75℃에서 15분간 가열해서 포자를 형성하지 않는 세균을 죽이는 소독법이다. '살균'은 세균을 모두 죽이는 '멸균'과 달리 처리 온도나 과정이 강력하지 못해서 모든 균을 제거하진 못 한다. 멸균은 온도가 150℃까지 올라가야 하지만 살균은 100℃가 최고 온도다.
살균처리를 해도 150℃이상에서 죽는 곰팡이, 탄저균, 파상풍균, 기종저균, 아포균등은 제거되지 않고 존재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