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사회 1A형] 다음 참고 도서 중 한 권을 골라 읽고 ‘사회학’이란 무엇이고 ‘사회학하기’란 어떤 것인지를 생각하면서 다음 과제물을 작성하시오

소개글

[인간과사회 1A형] 다음 참고 도서 중 한 권을 골라 읽고 ‘사회학’이란 무엇이고 ‘사회학하기’란 어떤 것인지를 생각하면서 다음 과제물을 작성하시오

2013년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의 일간지 신문기사 가운데 관심 있는 기사를 하나를 고른 후, “사회학적 상상력”을 발휘하여 기사 내용에 대한 “다른 시각”을 제시해 보시오
(신문이름, 날짜, 기사제목, 기사 내용 요약을 반드시 포함)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사회학’이란 무엇인가

2. ‘사회학하기‘란 어떤 것인가

3. 2013년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의 일간지 신문기사의 내용 요약
1) 기사 내용
2) 기사 내용 요약

4. 사회학적 상상력을 발휘하여 기사 내용에 대한 다른 시각을 제시
1) 사회학의 대중매체적 접근
2) 사회학의 인권주의적 접근
3) 사회학의 정치경제학적 접근
4) 사회학의 사회공학적 접근
5) 사회학의 문화인류학적 접근

5.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콩트는 수학 및 화학, 생물학 등의 학문위에 최상위의 학문으로서 ‘사회물리학’이라는 것을 언급하였다. 이것은 벨기에의 어느 학자가 이 말을 이미 사용했기 때문에 ‘사회학‘이라는 용어로 바뀌게 되었다. 이후 사회정학과 사회동학 두 가지의 개념으로 사회를 설명하게 되는데 사회정학이란 사회질서, 즉 어떻게 사회를 안정시킬 수 있을 것인가?를 고민하는 영역이었고, 반대로 사회동학이란 사회변동. 즉 어떻게 사회를 변화시켜 나갈 것인가?를 고민하는 영역이었다. 당시 이러한 과정에서 사용되는 방법은 그 당시 신봉되던 과학기술이었고, 아직도 이러한 전통은 통계라고 해서 각종 여론조사에서 객관성의 척도로 사용되고 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참고 도서 중 한 권을 골라 읽고 ‘사회학’이란 무엇이고 ‘사회학하기’란 어떤 것인지를 생각하면서 2013년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의 일간지 신문기사 가운데 관심 있는 기사를 하나를 고른 후, “사회학적 상상력”을 발휘하여 기사 내용에 대한 “다른 시각”을 제시해 보겠다.

<중 략>

이러한 관점에 따라 연구는 이주여성들과의 심층면접을 통해, 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려주는 방법을 사용한다. 김민정, 유명기, 이혜경, 정기선의 연구(2006)는 “중개업소를 통하지 않은 다수의 결혼에서도 상당한 정도의 인권침해와 가족 갈등이 발생하는데, 왜 이런 결혼은 더욱 증가하는 것일까? 왜 보다 많은 여성들은 자신들이 피해자로 간주되는 이런 결혼을 하고자 하는 것일까? 현실이 기대와 다를 때 이주여성들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되는가?”를 연구 질문으로 삼고 문화인류학적 연구를 진행하였다. 그들은 이러한 질문에 대해 중개업소를 통하지 않고 결혼한 이주여성 4명(베트남 여성 두 명, 필리핀 여성 두 명)과의 인터뷰 자료를 통해 답하고자 하였는다. 저자들은 이주여성들이 자신들의 결혼을 한편으로는 자발적인 선택과 결단으로 회고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우연한 사건과 망설임, 가족들의 충고와 권유 등으로 유도된 비자발적 선택인 것처럼 묘사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연구를 통해서 그들이 결론을 내린 것은 국제결혼은 결혼의 방식(자유연애 또는 중매)보다는 부부의 국적과 계급, 성이 특정한 형태의 결혼 과정과 가족관계를 틀 지운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C. 라이트 밀즈 지음, 이해찬 옮김, 사회학적 상상력, 돌베개, 2004
지그문트 바우만 외, 박창호 옮김, 사회학적으로 생각하기(제2판), 서울경제 경영, 2011
조은, 사당동 더하기 25 - 가난에 대한 스물다섯 해의 기록, 또 하나의 문화, 2012
인권운동사랑방, 수신확인, 차별이 내게로 왔다, 오월의 봄, 2013
수디르 벤카테시, 김영선 옮김, 괴짜 사회학, 김영사, 2009
랠프 페브르 외, 이가람 옮김, 스무살의 사회학, 민음사, 2013
김현미, 국제결혼의 전 지구적 젠더 정치학: 한국 남성과 베트남 여성의 사례를 중심으로. 경제와 사회, 2006
아시아뉴스통신, 전주시 결혼이주여성 검정고시반 성과 '톡톡', 2013. 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