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대기업 기술체계][대기업 근로자임금]대기업의 특징, 대기업의 경영자, 대기업의 기술체계, 대기업의 조직변화, 대기업의 구조개혁, 대기업의 근로자임금, 향후 대기업 방향
- 최초 등록일
- 2013.09.02
- 최종 저작일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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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대기업의 특징
Ⅲ. 대기업의 경영자
Ⅳ. 대기업의 기술체계
Ⅴ. 대기업의 조직변화
1. 수평적 분산
2. 내부조직의 변화
3. 인사관리
4. 지역내 네트워크의 형성
Ⅵ. 대기업의 구조개혁
1. 금융구조조정
2. 기업구조조정 : 5대 과제의 지속적 추진
3. 노동부문구조조정 : 노사정위원회 발족과 고용 유동화
4. 공공부문 구조조정 : 정부조직 개편
Ⅶ. 대기업의 근로자임금
1. 현황
2. 문제점
3. 대책
1) 임금격차 완화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필요
2) 대기업의 임금인상 부담전가행위 방지 시스템 마련
Ⅷ. 향후 대기업의 방향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경제성장을 이끌어 왔던 대기업 집단은 IMF사태를 계기로 내․외부로부터 거센 도전에 직면하여, ‘대기업은 망하지 않는다’는 대마불사의 신화가 붕괴되었다.
지난 10년간 세계 산업계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강한 자만 살아남는 구조로 변모했으나, 국내 대기업들은 이를 간과하고 과거의 틀에 안주하여 위기를 자초하였다. 즉, 대기업들이 창업기에 가졌던 기동성과 근성을 잃어버린 결과, 양적 규모 확대에만 치중하여 버블이 심화된 것이다. 계역사 지급보증, 내부거래 등의 보호막이 제거되면서 경쟁력 없는 단위사업의 실체가 적나라하게 노출된 것이다.
유동성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현재까지 취한 방식은 명예퇴직에서 정리해고에 이르는 인원삭감․인건비 감축과 부동산매각, 사업매각 등을 필두로 유동성 확보를 위해 흑자사업까지 외국기업에게 넘기는 것과 같은「잘라내기」일변도의 구조조정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적자규모를 줄이기 위한 「잘라내기」에서 탈피하여, 남아있는 경영자원(사업, 자금, 인력 등)을 바탕으로 최적의 사업구조로 재구성하고 글로벌 경쟁하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강한 체질만들기」로 전환해야 할 시점에 이른 것이다. 기업은 일회성 혁신, 모양위주의 혁신운동에서 탈피하여, 환경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체질을 가꾸어 나갈 수 있도록 전사적 경영체질강화운동을 강화해 나가야 할 것이다.
CEO를 중심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절실하다. 이를 위해 CEO를 보좌하는 TMT(Top Management Team)제 도입을 신중히 고려해 보아야 할 것이다.
기업의 경영자가 오너(owner)인가 비오너인가는 문제가 아니며, 경영을 잘하고 이해관계자들에게 원하는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의사결정의 책임을 명확하게 하고 그 과정을 투명화하여 이해당사자들을 만족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경영진은 주주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책임경영체제를 구축하고 소액주주와 기관투자자들의 이익도 챙겨주는 자세를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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