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마르크스, 프리드리히 엥겔스의 「공산당선언」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3.08.31
- 최종 저작일
- 2011.05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목차
1. 논지파악
2. 이해되지 않는 부분과 용어정리
3. 토론하고 싶은 문제정리
4. 비판과 자신의 생각
본문내용
1. 논지파악
‘하나의 유령이 유럽을 떠돌고 있다-공산주의라는 유령이’라는 말로 시작되는 공산당 선언은 하나의 세력이 된 공산주의가 이에 반대하는 반동부르주아지에 대한 입장을 천명하고 자신들의 존재를 공시하기 위한 글이다. 마르크스는 짧은 이 글을 통해 부르주아지와 프롤레타리아트의 관계, 그런 프롤레타리아와 공산주의자들의 관계를 밝히고 공산주의자에게 쏟아지는 자유주의자들의 비판에 대한 반박을 가하며, 기존의 반동적공상적 사회주의와 자신들이 다른 점을 밝히면서 전 세계 노동자의 단결을 촉구하고 있다.
2. 이해되지 않는 부분과 용어정리
크게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없었다. 다만, '인구의 상당 부분을 몽매한 농촌생활로부터 구출해냈다'라는 문구를 살펴보면 긍정적인 측면에서 바라본 것 같기도 하지만 아직 마르크스를 잘 몰라서 그런지 이 부분도 확신이 잘 안 선다.
< 중 략 >
4. 비판과 자신의 생각
이 글이 쓰여진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지금의 자본주의를 정확히 간파하는 부분도 있었고 시간이 흐른만큼 지금 시대와는 맞지 않는 부분도 있었다. 그것은 현대 부르주아는 예전과 비슷하지만 노동자 계층은 다양화 되어 과거와 같이 규정지을 수 없다는 것이다. 또한 현 사회에서 구체적 강령등과 같은 마르크스의 생각이 얼마만큼이나 영향을 줄 수 있느냐는 부분이다.
그리고 마르크스가 주장한 공산국가가 정말 실현될 수 있을까. 그것은 아마도 불가능할 지도 모른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욕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그것을 잘 제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흔치 않기 때문이다. '지배계급이여, 공산주의 혁명 앞에 떨어라. 혁명에서 프롤레타리아는 쇠사슬밖에 잃을 것이 아무것도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