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에서의 정신적인 것에 대하여 해석일부
- 최초 등록일
- 2013.08.29
- 최종 저작일
- 2010.03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칸딘스키의 예술 사조인 '예술에서의 정신적인 것에 대하여'의 해설일부입니다. 많은 참고 문헌을 바탕으로 해설하였습니다
목차
1. 서론
2. 운동
3. 정신적 전환.
4. 피라미드
본문내용
1.서론
p 17 "모든 예술작품은 그 시대의 아들이며, 때로는 우리 감정의 어머니이기도 하다.“
-> 각 시대의 문화는 결코 반복할 수 없는 고유한 예술을 창출함.
지나간 시대의 예술원리를 재생시키려는 노력은 부질없는 일임 (ex)- 인간의 행동을 똑같이 따라하는 원숭이. 내적으로는 아무런 의미도 없음
p18. “예술작품은 내적인 요소와 외적인 요소로 성립한다. 내적인 요소는 예술가의 영혼속에 있는 감정인데, 이 감정은 관람자에게서 유사한 감정을 환기시키는 능력을 가졌다. 영혼은 육체와 연관해 있으므로 감각-느낀 것 이라는 매체를 통해서 감동을 받는다. 감정은 감각된 것에 의해서 유발되며 감동 된다. 그리하여 비 물질적인 것 (예술가의 감정)과 물질적인 것을 이어주는 다리, 즉 물리적인 관계인데 이러한 결과로 예술작품이 생성되는 것이다. 그리고 다시 감각된 것은 물질적인 것 (예술가와 그의 작품)에서 비 물질적인 것 (관람자의 영혼 속에 있는 감정)에 이르는 다리인 것이다. ”
<중 략>
-> 진실된 내적 수단으로써의 단어. 내적인 의미를 가진 단어는 시와 문학의 순수한 재료. 이 예술들만이 이와 같은 재료를 취급할 수 있으며 예술은 그것을 통하여 영혼과 교류할 수 있음.
p43. "드뷔시와 같은 가장 현대적인 음악가들은 정신적 인상을 창조해 낸다.“
-> 드뷔시는 자연으로부터 어떠한 인상을 뽑아내고 그런 드뷔시는 종종 인상주의 화가들과 비교되는데 이는 자기 예술의 목적을 위해서 자연적인 현상을 사용한 인상주의 화가들과 비슷하다고 생각되기 때문.
p49. "순수히 회화적인 수단에 접근하는 또 다른 방향에서, 형태의 새로운 법칙을 추구한 화가 세잔느는 이와 비슷한 문제에 도달했다. 그는 하나의 찻잔을 영혼이 깃든 물체로 만들줄 알았다 . 정확히 말하면 찻잔에서 하나의 존재를 인식할 줄 알았던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