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딕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3.08.09
- 최종 저작일
- 2012.01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모비딕’은 거친 바다를 헤치고 고래잡이를 하는 포경선 선원들의 모험과 도전을 보여준다. 그리고 거대한 고래 모비딕과의 혈전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였다. 무엇보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나는 흥미진진했고, 긴장감을 늦출 수 없었다.
주인공 이스마엘은 포경선의 선원이 되기 위해 뉴베드퍼드 항구로 향한다. 그 곳 여인숙에서 하룻밤 묵게된 이스마엘은 야만인 퀘퀘크와 한 방을 사용하게 되고 금새 친구가 된다. 작살 던지는 솜씨가 좋은 키퀘크 덕분에 둘은 피쿼드호의 선원이 된다. 피쿼드호의 선장인 에이허브는 외다리였다. 그는 모비딕과 싸우다 한 쪽 다리를 잃었다. 그래서 모비딕에 대한 복수의 마음이 가득했다.
드디어 출항을 하게 되고 피쿼드호의 항해가 시작된다. 고래잡이를 하는 선원들과 달리 에이허브 선장은 모비딕 생각 밖에 없다. 그러던 어느 날 심한 풍랑과 파도를 만나게 되고, 일등선원인 스타벅은 고래잡이를 반대하며 마스트 줄을 끊었다. 선원들은 이에 동요한다. 하지만 선장은 이를 말리고 오히려 좋은 징조라며 항해를 계속 하자고 선원들을 설득한다. 그 와중에 키퀘크는 심한 열감기로 위험해지고, 이스마엘과 선원들에게 자신의 관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한다. 관을 만들고 난후 키퀘크는 기적처럼 병이 나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