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독립선언서와 조선혁명선언의 비교
- 최초 등록일
- 2013.08.07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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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각 문건이 만들어진 배경/의의 비교
2.각 문건의 주장 비교 (성격 및 내용)
3.각 문건에서 나타난 독립운동노선 비교
본문내용
기미독립선언서
기미독립선언서는 기미년(1919)에 있었던 전국적인 3.1 독립운동의 의의 및 당위성을 강력하게 표명한 선언문으로써, 손병희 등 민족 대표 33인의 이름으로 선언되었다. 본문 기초자는 최남선이며 공약삼장을 넣고 이를 낭독한 이는 한용운으로 전해진다. 독립운동이 계획된 초기에는 일본정부에게 한국의 독립을 요구하는 건의서 형식으로 발의되었으나, 강력한 독립의지와 함께 그 당위성을 내외에 선포할 목적을 가져야 한다는 최린의 주장에 따라 최종적으로 쓰여지게 되었다. 기미독립선언서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원칙(손병희의 선언서 작성 대원칙)에 따르고 있는데, 이는 ① 평화적이고 온건하며 감정에 흐르지 않을 것, ② 동양의 평화를 위하여 조선의 독립이 필요하며, ③ 민족자결과 자주독립의 전통정신을 바탕으로 정의와 인도에 입각한 운동을 강조한다 는 것이다.
<중 략>
특히 선언에 구체화된 민중 직접혁명론은 의열단의 이후 진로를 규정한 것이었으며, 의열단원 자신이 그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필연성을 제기한 것이었다. 이 선언에서는 구체적인 말살의 대상으로서 ① 조선 총독 및 관공리, ② 일본 천황 및 관공리, ③ 정탐노 및 매국적인 일체 시설물 등을 들었고, 민중을 토대로 하는 아래로부터의 혁명을 확립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파괴해야 할 5가지 강권적 지배질서로서
참고 자료
없음